아시아 최대 규모 미술 축제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6일 프레스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8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cape of the 21st cnetury)'를 주제로 30개국 작
광주 시민단체가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일부를 확보한 대한민국 정부에 일본의 사과와 진상규명 약속을 받아낼 것을 촉구했다.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6일 성명에서 "정부는 입수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를 토대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을 자국민에 대한 외교적 보호권 차원의 정식
전남 순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전라남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및 적용 기준에 따라 10월1일부터 13.3% 인상된다.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적용 중인 요금은 2020년 9월1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요금 조정은 4년 1개월 만에 시행된다.전라남도는
전남 축산업 규모 1위를 점유하는 나주시가 단속 행정 위주에서 벗어나 농가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상생의 행정으로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 해소에 나서고 있다.6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악취 민원 대책 회의'에서 윤병태 시장은 강력한 지도단속에 앞서 악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심뇌혈관센터 사업의 총사업비가 최종 769억원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설립 추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전남 장성 국립심혈관뇌센터 설립위치(사진=질병관리청 / 뉴시스)국립보건연구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을
카카오가 전남 목포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와 목포시는 수산물 판로 확대, 소비 촉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카카오는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내에서 목포시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알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90대와 80대 노부부가 숨졌다.지난 6일 구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7분께 구례군 광의면 한 마을 A(90대 추정)씨 주택에서 불이 났다.화재로 인해 A씨와 80대로 추정되는 부인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82㎡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주를 방문해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첨단기술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송정비행장 활용 등 지역 현안 해결도 적극 지원하겠다 약속했다. 윤 대통령
한식(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산업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과 국가차원의 브랜드화를 위해 콘트롤타워격인 가칭 '한국김공사'를 주산지인 전남에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남도의회 박문옥(더불어민주당·목포3) 의원은 5일 제3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광주·전남 정치권 연석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정치권 간 이견으로 회의를 축소키로 했다.5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청 3층 비지니스룸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을 논의하
도시 취약 지구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 과정서 선급금을 부당집행 하거나 입찰 정보를 유출하고 거액을 받은 전남 여수시청 전현직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5일 감사원은 공직 비리 직무 감찰 감사 보고서를 통해 여수시청 전 공무원 김모씨와 현 공무원 김모씨
가뭄 때면 고질적인 식수난에 시달렸던 완도 사후도에 상수도가 공급됐다.완도군은 5일 군외면 사후도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주민 숙원이었던 상수도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완도군은 이날 군외면 사후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방상수도 통수식
세계김치연구소는 배추의 중량과 부피를 실측하지 않고 영상 이미지만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계절, 품종, 재배 환경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매번 수확량과 크기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배추마다 균일하지 않은 중량 때문에 절
광주광역시 산하기관인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장애인 콜 관제프로그램 관련 개인정보 보호 조치 소홀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권고를 받았으나 이를 불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인권위에 따르면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상담원이었던 진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