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일용직 근로자 2명이 숨진 추락사고 최초 유발자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2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36분께 강릉시 홍제동 7번 국도 강릉대교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에 2개소가 선정돼 국비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은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복합적인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1주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 맞이 장보기가 시작되는 시점인 5일 강릉의 한 마트에서 배추 한포기에 1만2800원에 판매되고 있다.이날 한 주부는 몇번이고 배추를 만지작거리다가 돌아섰다. 그러면서 그는 "김치를 인터넷에서 구매해 먹어야겠다"며
강원 철원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경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A(여·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발견된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경 “딸이 수도원에 살고 있는데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부터 정선 가리왕산 생태복구 대상지를 대상으로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한다.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제거 작업은 봄철 개화시기 이전에 실시한 상반기 외래식물 제거에 이은 후속 조치다.이에 가을에 개화하는 미국쑥부쟁이와 추가로 대규모 군락이 발견
강원대학교병원에 오늘부터 군의관 5명이 긴급 파견된다.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중수본에서 응급실 진료제한에 들어간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에 4일부터 군의관 5명을 긴급 파견하기로 결정, 이날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이에, 도는 원내 의료진 적정 배치 등을
3일 오전 6시36분께 강원 강릉시 홍제동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차량이 3중 충돌 후 1t 포터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1t 트럭에 탑승한 50대와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QM6, 쏘렌토, 포터 탑승자 20대, 60대 남성
강원 원주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30분 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할 대표 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 관련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150여명
1일 오후 8시33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졸음쉼터 앞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 받았다.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 A(47)씨와 아우디 운전자 B(56,여)씨가 크게 다치고 아우디에 함께 타고 있던 아동 3명 등 총 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강원 횡성군 군부대 이전 부지가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후보지로 최종 지정됐다2일 횡성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구도심 재생을 촉진하고 산업, 공공, 복지,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축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개발
강원 평창군은 내달 1일부터 농어촌버스를 1000원 단일요금제로 운영하고 환승 시간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한다.30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중 농어촌버스 운송 사업자인 평창시티버스와 단일요금제와 무료 환승 시간 연장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다.관광객과 주민은 내달부터
30일 오후 1시46분께 강원 고성군 오호리 죽왕면 송지호해수욕장에서 해상 레저 활동 중, 3명이 바다에 빠졌다.이 사고로 A(40)씨와 B(54)씨가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 일행 3명은 이날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파도가 높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0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뇌출혈)를 헬기를 이용해 강릉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A(62·여)씨는 이날 오후 8시께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증상으로 인해 울릉의료원에 이송, 응급처치를 받은 후 현지에서 치료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사업에서 탈락해 옛 캠프페이지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29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장으로서 저는 결과에 대해 평가하거나 변명하지 않겠다”며 “춘천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시민과 전문가
29일 낮 12시8분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세 아동이 어께 골절상을 입는 등 5명이 부상을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는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SM5 차량을 들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