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악성 민원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는 등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이 같은 시의 조치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함이라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 27일 민원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의
지난 27일 오후 강원 홍천군 북방면 대룡저수지 부교건설 작업하다 수난사고로 실종된 형제 2명이 모두 사고 2일만인 28일 숨진채 발견됐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실종자 2명 중 형인 A(48)씨가 이날 오전 11시16분 현장 지휘본부 45m 지점에서 발견됐다.이어
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 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다만 월 구매한도액은 70만원 그대로
27일 오후 2시 54분경 강원 홍천 북방면 성동리 소재 대룡저수지에서 40대 작업자 2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대룡저수지에서 건설 작업 중, 작업자가 로프가 풀린 보트를 잡으려다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소방당국
올해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 성취기준 미도달 비율은 중학교에선 3학년 국어가 가장 낮고, 수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에서 성취기준
강원랜드는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한주엽 선수를 비롯해 하이원스포츠팀 유도선수들과 정선군 사북중학교를 방문해 '폐광지역 유소년 유도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폐광지역 유소년 유도교실'에는 사북초·중학교 유도 꿈나무 23명 등이 참여했다.이날 한주엽 선수는 폐
27일 오후 11시2분24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7도, 동경 129.54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속적인 가뭄 현상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26일 오후 2시 오봉저수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김 시장은 이날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향후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한국 농어촌공사에 오봉저수지 농업용수 공급
25일 오후 11시28분10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60㎞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90, 동경 129.60도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Ⅱ(2)이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키우며 상습 폭행하고, 신장 질환을 앓는 8살 자녀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상표 부장판사)는 전날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6)
25일 오전 11시29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노학터널 속초방향 15㎞ 지점에서 차량이 1차 추돌 후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투싼이 토렌스를 추돌했다. 이후 추돌 당한 토레스와 그랜저가 또 충돌하면서 불이 나 두 차량이 모두 탔다.사고로 그랜저
강원 삼척시는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LED 교통신호등)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신호등 보조장치는 기존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하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신호등주에 홈을 형성해 매립했
강원 정선군은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고랭지 밭의 흙탕물을 저감하는 호밀을 식재한다.22일 정선군에 따르면 동계 피복식물인 호밀을 식재해 동절기 강우·융설 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고랭지 밭의 토양 침식과 양분 유실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고랭지 밭이 많은 지역에서는 가
22일 오후 4시 11분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홍천 내촌2터널 입구에서 차량이 추돌해 중상 2명 경상3명이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내촌2터널 입구에서 차량이 추돌해 40대 A(49.여)씨와 70대 B(78.여)씨가 중상을
강원 북부지역 여야 의원들이 예타면제로 5년이 지나도 착공을 못한 제2경춘국도 사업에 한목소리를 냈다.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진태 지사는 한기호, 허영, 김용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강원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