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제품 브랜드 사업화를 통한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개장 행사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축제가 시작됐다.특허청은 '2022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은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키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동아시아 지방정부들은 해양환경 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우려, 대응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인식했다.충남도 주관으로 4일 보령테마파트 컨벤션관에서 열린 환황해 포럼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영국 등의 동아시아 국가 지방정부 대표들은 미세플라
대전 시내를 돌아다니며 고가의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훔친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김성률)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대전시와 국민의힘은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3일 시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
세종시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조치원역 KTX정차,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세종시가 시민·기업으로부터 규제개선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규제입증책임제 온라인 창구’를 2일부터 개설·운영한다.규제 개선을 희망하는 시민이 규제 해소 필요성을 입증해야 하는 기존 방식을 대신해 담당 공무원이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규제를
대전 지역 사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16억원 상당의 횡령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배임과 횡령 혐의로 산학협력단 직원 A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A씨는 최근 수년 동안 캠퍼스 입주 임차료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추가 대책을 1일 발표했다.난 7월 13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해 방역 대응 체계를 수립했으나 예측보다 정점 도달시기가 단축, 최대 확진자 수가 증가되는 상황에 대비 대책을 수립했다.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A.5 변
세종시가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거래내역 정밀조사, 공공주택지구 보상투기 조사를 실시해 불법행위를 벌인 618명을 적발했다.1일 시에 따르면 위반사항은 ▲부모 등으로부터 편법증여 의심 등 세무 관련 위반이 3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부동산 거래 지연
올해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느해보다 뜨겁다.전세계인의 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박람회는 지난 16일 개막, 내달 15일까지 이어져 관람객들과 피석객들로 대천해수욕장이 북적거리고 있다.‘20
충남 논산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조성된 청년창업공간이 2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해 8월부터 조성작업에 들어간 청년창업공간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관광활성화와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시는 임대 운영과 디자인 인테리어,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세종시는 8월 1일부터 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문을 닫은 이후 2개월만에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검사소는 세종 시청과 시의회 사이에 설치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충남 보령시는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보령시연합회 주최로 '충남여성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여성 농업인 위상과 책무가 커져가는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역할과 임무를 자각하고 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열렸다.‘한여농
아버지를 학대,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6일 존속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A(25)씨를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충남 서산의 다세대주택에서 당뇨와 치매 등 질환을 앓는 아버지 B(60)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