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지역 내 자영업자에게 총 3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허석 순천시장은 25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재난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순천의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자영업자 재난지원금은 순천시
전남 여수시 아트디오션갤러리가 정우범·박진우 초대전 '싱크 판타지아(Think Fantasia)'를 개최한다.박진우의 '싱크'와 정우범의 '판타지아' 컬래버 전시다. 내달 2일부터 4월15일까지 볼 수 있다.정우범은 선화랑 초대전에서 수차례 완판을 기록했다.'한국 수채
전남 순천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압송전철탑 철거가 시작되면서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24일 왕지2지구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해룡면, 왕조1·2동 주변 도심권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착공 등 본격적인 지중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압송전
24일 오후 1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쪽 25㎞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다.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도, 동경 127.5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해상에서 비교적 약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기상청과 소방당국에 진동 감지·피해 신고
전남 여수시가 임대주택 임차인들의 권리 보호와 분쟁 해결을 위해 '임대주택 분쟁 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새롭게 구성한 임대주택 분쟁 조정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등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22일 여수시청
전남 순천시의 대표축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2일 순천시에 따르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UD거리로 축제 장소를 변경하고
전남 순천시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유지 방치폐기물 200t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순천시에 따르면 폐도·하천·공한지 등 국·공유지에 방치된 폐콘크리트, 석고텍스, 건축자재 등의 폐기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원인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토종 고래 상괭이 사체가 여수, 고흥 등 해안가와 해상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여수해양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상괭이 사체가 여수지역 13구, 고흥지역 2구, 광양지역 2구로 총 17구가 해안가 또는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상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종화동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20대를 구조했으나 안타깝게 숨졌다고 18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께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 해상에서 바닷물에 빠지는 소리와 사람 소리를 듣고 인근 관광객이 익수자가 발생했다고 1
전남 순천시가 개인이나 단체·법인이 조성해 관리 중인 우수 민간 정원을 발굴하기 위한 '개방정원 등록제'를 추진한다.순천시에 따르면 '개방정원 등록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우수 민간 정원 5곳 내외를 선정해 지정·등록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남도는 플라이강원이 18일 오후 1시 취항식을 갖고 여수공항에서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운항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정기노선은 오후 12시 30분 양양에서 출발해 오후 1시 50분 여수에 도착하고, 오후 2시 20분 여수에서 출발해 오후 3시 40분 양양으
전남도는 2021년 수산물 생산이 192만t, 3조 746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332만t)의 58%, 생산액(7조 9281억 원)의 3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국가통계포털(KOSIS) 어업생산동향 집계 결과 전년보다 생산량은 4만 7195t이 늘었고, 생산액은
전남 광양항에서 하역 중이던 컨테이너가 부서지면서 인화성 물질이 일부 유출돼 소방 당국과 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15일 여수해양경찰서와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께 광양시 황길동 광양항 내 2만7000t 급 컨테이너선에서 크레인 하역 중이던
"더 이상 죽을 수는 없습니다. 지난 50년 노동자의 목숨과 희생으로 키워진 여수국가산단. 이제는 노동자의 목숨과 삶을 보장해야 합니다."14일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화섬연맹, 화섬식품노조 등으로 꾸려진 '여수국가산단 여천NCC 폭발사고 대책위원회'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11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졌다. 또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