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은 총 8723건으로, 2021년 7586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60대의 피해가 급증했다. 이들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SNS) 광고를 통한 쇼핑몰 구매 피해의 41%를 차지했다.서울시전자상
서울시가 28일부터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의 중·소농은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상생 거점인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판매에 나서게 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에서 오는 28일부터 2023년 1학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혜·직업·교육 3개 교육과정에서 생애역량을 강화하는 총 151개의 평생교육 강좌가 시민대학 캠퍼스 및 대학연계 시민대학, 온라인 시민대학
서울시가 건설공사의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서울시는 23일 안전 및 품질 관련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공 전 과정의 동영상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건설업은 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창고통신업에 비해 산업재해 사망자가 2~
수술이나 중증질환, 골절 등으로 병원에서 퇴원한 후 일상생활을 돌봐줄 보호자가 없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서울시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에 이어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까지 활성화해 의료고충 해소를 위한 공백없는 돌봄 지원체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 짓는 대관람차 '서울링'과 관련해 "좀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유럽 4개국을 순방 중인 오 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대관람차 '런던아이'를 직접 탑승한 뒤 "서울링을 (런던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서울마라톤이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총 43개국 3만2000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세계육상 문화유산에도 선정된 바 있는 국내 최고 권
서울시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투자하는 해외 금융기업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여의도에는 국제금융중심지 특화형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축구장 7개 크기의 금융지원시설도 공급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와 공동 개최한 '2023
서울시가 공원일몰제로 인한 실효위기에서 지켜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사람, 자연, 여가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준다.서울시는 대모산공원을 포함한 총 30개소, 32만㎡ 규모의 생활밀착형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7개소(7만
서울시가 아이들의 수월한 야간 진료를 위한 '야간 소아의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네의원-병원-전문응급센터 연계를 강화하고, 밤 9~12시에 몰리는 소아환자를 위해 야간상담전담 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와 소아전문응급센터 등으로 전방위적 소아진료를 지원한다는 계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하도록 한 조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울시의회는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가 제출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 의견으로 가결했다. 재석의원 91명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사업 2.0 버전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누구나 한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들목과 UAM(도심항공교통) 등 이동수단을 확대하고, 한강 곳곳에 '서울링 제로(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조망 명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
세계 최대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 조성된다.서울시는 8일 영국 런던의 '런던아이'와 같은 큰 바위 모양의 대관람차인 '서울링'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결정에 '한강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대관람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서울광장 분향소를 공동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시와 유족이 함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분향소를 만들어 희생자들을 추모하자는 것이다.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2월 5일 서울광장
서울시 소유의 노동자복지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노동단체가 임의로 쓰던 사무실에 대해 이용료를 부과토록 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지향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동자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