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인 승용차 창문에 여성들이 걸터앉는 등 위험 운전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15분께 연수구 옥련동
인천의 한 횟집에서 남성 2명이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서구 소재의 한 횟집에서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자신을 가게 사장이라고 주장한 A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장애인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병인 A(68)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중증장애인 B(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내외국인 6명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노래방 업주 A(30대)씨와 베트남 국적 외국인 B(30대·여)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씨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가 또 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A(4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동료는 이날 오전 9시46분께 "A씨와 연락이 안된다"면서 경
인천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에서 주차문제 등으로 30대 여성이 운동선수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차량을 빼 달라는 요구에 운
경기 김포지역의 한 은행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로 환전을 하려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위조통화 행사 혐의로 A(2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께 김포 구래동의 한 은행창구에서 100달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땅을 허가받지 않고 불법으로 매매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겸협(60)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형사1단독 박효선 판사)은 19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경협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사업에 대한 지분투자(7500억원 규모)계획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최종 종합평가에서 선결이행이 타당(AHP)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현재 시설포화 상태인 폴란드 수도 바
'계곡 살인사건' 당시 현장에 동행해 이은해(32)·조현수(31)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지인이 별건 특수협박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안희길)은 18일 선고공판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8개월
뇌출혈 증상을 보인 생후 60일 남아가 학대를 당한 것 같다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30대 친부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인천경찰청 여청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3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
베트남에서 수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27)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밀수업자 B씨 등 3명을 추가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이 해경의 정선명령에도 지그재그로 도주하다 결국 나포됐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50t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어선은 이날 오전 10시36
인천 미추홀구 일대를 중심으로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명 '건축왕'의 딸이 최근 법원에 개인 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회생11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지난 2일 A(34)씨에게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포괄적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해 도피를 도와달라고 부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추가로 각각 선고받은 이은해(32·여)씨와 조현수(31)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했다.이씨와 조씨는 일명 '계곡 살인사건'으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과 징역 3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