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26일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시행해 '사업 타당성이 있음'을 최종심의·의결했다.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는 윤석열 정부의 새만금 개발과 지역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수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49)씨와 그의 아내 B(4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C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한 자영업자가 약 120만원의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한 50대 남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소 의사를 밝혔다.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익산 121만9000원 먹튀(내일 고소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전북 익산에서 바(BAR)를 운영하는
올해 2명의 노동자가 숨져 수사를 받아왔던 세아베스틸 대표이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A씨를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발생한 직원 B(50대)씨의
전북 장수군은 17일부터 11월4일까지 ‘장수사랑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이번 단속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유령 가맹점을 등록한 뒤 QR코드 방식의 지역 화폐로 허위 결제해 지원금(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는
전북 무주의 한 주택에서 가스 누출 추정 사고로 일가족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무주군 무풍면의 한 주택에서 A(84·여)씨와 B(64)씨 등 5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또 함께 있던 C(57·여)씨는 의식
온라인을 통한 마약 거래가 손쉬워지면서 마약 청정지대로 꼽히던 전북에서도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동안 전북에서 382건의 마약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479명이 검거돼 131명이 구속
전북대 교수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권 일부를 중국 등 외국계 기업에 넘기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이 산업통상자원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 제4호 방조제 안쪽에 해상풍력 사업권을
전북 전주시와 로컬퓨쳐스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제8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속가능한 지역화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회의에는 호주와 미국, 일본, 영국, 한국 등 세계 5개국
전북 장수군이 30일 군민회관에서 민선 8기 70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공정·객관적으로 검증할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의 위촉식과 1차 심의회를 가졌다.군은 지난 7월 말부터 2주간 군민배심원을 공개모집해 배심원 20명, 자문위원 6명을 선정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전북 정읍농민들이 통계를 작성한 이래 45년만에 쌀값이 최대로 폭락했다면서 농민 생존을 위한 쌀값보장을 요구하며 수확 전 벼를 갈아 엎었다.28일 오전 정읍시 이평면 '만석보' 들녘에서는 200여명의 농민들이 모인 가운데 정읍농민회(회장 황양택)가 주관한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082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전날 확진자는 지난 20일(1498명)과 비교해 414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4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83명, 군산 136명, 완주 66명, 고
10년 전 이른바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에 가담한 공범이 필리핀에서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혐의로 필리핀에 불법체류 중이던 용의자 A(48)씨를 붙잡아 국내로 송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수백만원의 금품을 빼앗고 차량에 감금, 폭행한 남원의 한 폭력조직의 추종세력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남원경찰서는 폭행, 감금, 사기 등 혐의로 A(20)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남원시 도통동의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사용하는 '시민 햇빛 발전소'를 확충한다.전주시는 올해 전주시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완산체련공원주차장 등 3곳에 총 400㎾h급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9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