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안성면의 칠연계곡 일원에 마을숲속놀이터와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는 관광명소화 작업을 시작했다.무주군은 25일 칠연계곡 일원의 천혜 자연자원을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칠연지구 관광자원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한 사업은 안성면 공정리 일원(산
전북 순창군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군도 19호선 지산~안정선 3공구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열었다.이 공사는 1995년 군도 19호선 총 14.7㎞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한 뒤 양여금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던
전라북도 산학융합의 중심이 될 ‘산학마루’가 24일 전북산학융합원에서 문을 연다.산학마루는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축된 산학융합 플랫폼이다.사업 참여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할 전용 연구
전북 전주시가 기능을 잃고 방치된 전통시장의 유휴공간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이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전주시는 오는 7월까지 옛 남부시장의 원예농협 건물 1층을 남부시장 공동판매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남부시장 공동
전북 전주지역의 대학생들이 군부 쿠데타 발생 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친구가 됐다.전주시는 1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지역 6개 대학의 재학생 12명과 미얀마 유학생 12명이 모인 가운데 '친구야! 아띤타바!'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띤타바는 힘을
전북 전주시가 긴급재난지원금 등 총 1627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한다.전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예산 1131억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107억원 ▲방역체계 보강 35억원 등 총 1627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 농관원)은 15일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장수사무소 신축 청사는 대지 3035㎡, 연면적 598㎡의 2층 건물로 준공됐다. 1층
땅값을 시세보다 부풀려 과도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사기 혐의를 받는 장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장 군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장에는 장 군수가 시
전북경찰청은 11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제3기동대 창설 기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의무경찰 단계적 폐지에 따른 치안 공백 해소를 위한 것이다.초대 홍정기 기동대장을 중심으로 경찰 82명으로 구성된 제3기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한 가운데 전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첫 범도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주요 지점에서 공무원 130여 명이 출근길 도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활
전북 완주의 지역단체들이 대형산불 피해지역 후원에 나섰다.8일 완주군은 완주산단진흥회와 전문건설협회 완주군지부, 완주군새마을회, 여성예비군소대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전북 임실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완료됐다.군은 지난 2019년 한국환경관리공단과의 '임실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대한 위수탁협약에 따라 추진했던 사업 중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화 구축'이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해외 우호지역으로부터의 계절근로자 도입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자 27명을 성공적으로 도입,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와 해외국제교류의 실질적 성과를
전북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발효식초의 안정적 생산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 상품화 등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이 핵심이다.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 대응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을 사업발굴에 나선다.2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일자리·경제·산업, 도시인프라환경, 농업농촌·해양, 의료·건강·다문화, 문화관광·체류인구, 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