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가족 간 감염…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

지역 오미크론 확진자 9명으로 늘어

세종시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세종에서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6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로 이들은 가족 관계다. 이들은 대전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 양성 판정을 받은 남편에게 전염됐다.

오미크론 확진 판명을 받은 남편은 지난 1일 처가가 있는 부산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부산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미크론에 확진된 두 명은 세종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지난 5일 세종시에서는 모두 18명(세종 2209~2226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 가운데 7명(2216~2219번 등)은 지역 확진자 가족으로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했다.

또 다른 확진자 6명(2221·2224·2225·2226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나머지 확진자 5명(2214·2215·2209번 등)은 서울, 경기 용인·평택, 충남 천안, 대전의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2226명으로 이중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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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안철숭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