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212명 신규 확진…닷새째 동시간대 1000명대

누적 감염자 59만9559명, 사망자 741명

 


충북에서 2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2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13명, 제천시 195명, 진천군 172명, 음성군 147명, 충주시 122명, 증평군 88명, 영동군 65명, 옥천군 63명, 보은군 53명, 괴산군과 단양군 각 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119명보다 93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01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25일(1100명)부터 닷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만955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4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1490명(69.2%)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2.4%인 21만3891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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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장 / 유상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