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기준 1713명 확진…전주 대비 41% 증가

충북에서 17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296명, 충주 262명, 제천 308명, 보은 73명, 옥천 94명, 영동 45명, 증평 92명, 진천 206명, 괴산 62명, 음성 219명, 단양 56명씩 확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동시간대(1212명)에 비해선 41%(501명)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2만1476명이 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2311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5.1%인 23만2381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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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장 / 유상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