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진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란 별도의 카드발급 절차 없이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
지역사랑상품권의 허점을 노려 할인보전금을 가로챈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판사 박성인)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9246만여원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공범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5일과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전국 총 사전투표율 31.28%를 보이며 종료됐다. 이 중 전북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보다 7.18%p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
농촌진흥청은 농경지 감소로 퇴비화가 어려워진 우분의 용도 다양화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친환경 고체연료로 상용화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우분 고체연료란 축사에서 배출된 한우 또는 젖소의 분을 분리·건조·성형해 고체상의 연료로 만든 것이다. 화석연료
전북 정읍시가 관내 친환경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위해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친환경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시는 특수시책으로 총 1억3800만원 예산을 투입, 관내 정읍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관공서·병원·기업 등), 식품 가공업체 등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최종 30.64%로 집계됐다.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내면서 전체 투표율 등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종교를 도구삼아 신도들의 헌금을 갈취한 60대 목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과 강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62·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유사 종교 단체 목사인 A씨는 지난 2015년 9월10일부터 2022
충북 단양 강변을 일주하는 자전거길이 조성된다.단양군은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이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균발위는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충북 보은군에 한국판 산티아고 길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국립 숲길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윤석열 대통령이 청주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동서트레일 길목인 보은군에 숲길 복합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목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원이 민주당이 내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사건과 관련해 "충주에서 27개의 현수막이 증발돼 조직적인 사전투표 방해공작이 의심된다"고 7일 밝혔다.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투표를 독려해도 모자랄 선출
강원 강릉에서 지난 4일 숨진 8세 아동 A군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5일 경찰은 A군에 대해 원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한 1차 부검 결과 "왼쪽 눈 부위의 피하 출혈이 확인되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아니고, 그 외 사망에 이를 만한 장기 손상은 없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김건희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이 우선이라고 외쳤다.이날 대전을 찾은 조 대표는 충청·강원 ‘아라온' 유세단과 함께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유세를 열어 "나나 황운하 의원 등에 대해 범죄라고 비난하기 전에 김건희 특검법을 찬성하고 조국혁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겸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닷새만에 대전을 다시 찾아 연구개발(R&D)예산 증액을 약속하자 민주당은 대전시민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고 맞받았다.4·10 국회의원총선거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구를 중심으
7일 오전 5시 1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건물 내부를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화재를 신고한 거주자 30대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화가 나, 라이터를 이용해 바닥
제22대 총선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유권자 10명 가운데 3명이 5일부터 이틀간 시행된 사전투표를 마쳤다.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이틀 간에 실시된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의 누적투표율은 각각 30.26%, 36.8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