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연합대학 형태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의 통합 논의가 처음 공식 등장한 데 이어 양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를 앞두고 연합대학을 구성하기로 하면서
부산대학교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교내 성학관에서 '제1기 메타버스 시민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메타버스 시민대학'은 센터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금정구청과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운영한 메
검찰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다인그룹 회장의 1심 징역 7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23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다인그룹 회장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어재원)에
"이대로 가면 열흘 내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전공의 집단 이탈 나흘째인 23일 대구지역 상급 종합병원 수술과 진료 차질이 점점 커지고 있다.이날 오전 영남대학병원. 전공의 161명(레지던트 119명, 인턴 42명) 중 130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곳이다.전공의 공백으
경북 경주를 비롯한 원전 지역주민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23일 국회에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의 2월 중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경주·울진·울주·기장·영광 등 5개 지역주민과 방사성폐기물학회, 원자력산업협회,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현대
전북 고창군이 민·관 협력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우려 아동을 찾아 도시락 배송에 나선다.23일 군청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임은미 실장 및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23일 전주보훈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석규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했다.이날 위문은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박장석 사회복지과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등이 함께 진행했으며, 이석규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와 존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군은 혹시 모를 의료공백에 대비,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정부는 전국의 수련병원
충북도는 건설업계 위기 가속화에 대응하고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4개 분야 13개 사업을 펼친다.먼저 건설공사 분할발주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의무공동도급 계약 의무화 등을 통해 도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청주지검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문 박모(60)씨, 위원장 손모(50)씨, 부위원장 윤모(53)씨에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여야 경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 등 전국 17개 선거구에 대한 5차 후보자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충북에서는 증평·진천·음성(중부4군)
강원지역에 7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지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폭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전날 밤 10시27분쯤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고한읍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투싼 SUV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맑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분야에 국고 796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노후 상수도 정비는 2017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8개 지자체, 25개 사업에 781억원을 투입한다. 20년 이상
강원 동해시는 석회석 폐광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법과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내 석회석 광산은 53곳으로 전국의 54%, 석회석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폐광산이 늘어나면서 폐광산의 자원화, 복구 등이
충남 천안시는 29일 사적관리소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2024 아우내봉화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아우내봉화제는 3.1운동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열린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다.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