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 정오, 광복 77주년을 맞아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행사는 일제강점기에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77년 전 그날, 광
서대문구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한 프로그램은 반려견 문제로 가정 내 또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과정은 ▲반려견 행동 진단 ▲문제점 파악 및 교정을 위한 요령 설명 ▲교
상습 침수 지역에 건설하려다 무산된 서울시의 '대심도 빗물 터널' 공사가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힘을 합쳐 지난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
앞으로는 서울에서 지하·반지하를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서울 시내 기존 지하·반지하 주택도 사라지게 된다.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시내 주거용으로 사용
지난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침수와 누수 피해가 속출했다. 하수 역류 때문에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퇴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강남역 일대는 서울의 상습 침수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대책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지역 호우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는 출퇴근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9일에도 유지한다고 밝혔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증회 운행을 시행한다.
수요일인 10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강수량 300㎜에 달하는 폭우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9일 "어제(8일)부터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내일(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인터넷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암살하는 법’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에는 자신에게 계획이 다 있다며 필요한 금액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7867명 증가해 누적 412만126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시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2만4611명, 2만3023명, 2만236명, 2만817명, 2만160명으로 2만명대를 유지했으며 지난 6일 1만8366명을 기록했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자중자애해달라"고 촉구했다.오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준석 대표가 지금 이러는 건 국민에게도, 당에게도, 자신에게도
'서울페스타 2022'가 오는 10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글로벌 관광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서울시는 오는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K-팝 가수 13개 팀의 축하공연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만817명 늘어 누적 기준 407만3752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3일 확진자 수(2만236명)와 비교해 581명 늘었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각각 2만4611명, 2만3023명,
부동산 전문가로 불리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떨쳤던 부동산 업자 A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A씨를 공인중개사 사칭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공인중개사 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가 아파트 전기료 등 관리비를 줄일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에 나선다.서울시는 3일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울에너지설계사'를 통해 무료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광화문광장이 오는 6일 '공원 같은 광장'으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광장 곳곳에 우리나라 고유 수종 중심으로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한 50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