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부안군이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생산기지 착공식을 가졌다.착공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한서 수소산업과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경위원장, 김원진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관
"대한민국 의료는 사망했다."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현실화 되자 전북 의료계가 '의료 사망' 선고 촛불집회가 열렸다.이날 촛불집회에는 전북자치도의사회원들과 전북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전북권 의대생 500여명이 참여했다.촛불집회가 열린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국가가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전북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부결 직후
공장에서 슬러지 제거기 뚜껑을 열다 황화수소 가스를 흡입해 근로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김제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8분께 김제시 오정동의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40대)씨가 쓰러졌다.같이 있던
성범죄를 목적으로 새벽시간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살인)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곤)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
25일 오후 2시 48분께 전북 익산시 옹동면에서 A(68)씨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 논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람이 물가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벌인 일당들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 받았다.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곤)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범죄수익은닉의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6일
캠핑카 내에서 온수매트를 이용하던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조촌동의 주택 앞 캠핑카에서 A(60대)씨와 B(40대·여)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사고 발생 전날 캠핑카로 잠을 자러 간 후 기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해 물의를 빚어 제명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전주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세황)는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이 낸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전북자치도가 도내 마을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의 첫 순행을 알렸다.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21일 남원시 금지면 누리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힘찬 첫 출발을 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농
21일 오후 1시 43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145㎞ 지점에서 승용차가 1t 화물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 등 3명도 부상을 입었다.당시 1t 화
20일 오후 3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사찰인 용광사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찰 내 대웅전 1동(50㎡)이 전소됐다.다행히 사찰 내 국가유산과 보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한 때 이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으나 산림당
전북 진안군은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가맹점 773개소에 업체 경영에 도움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안내문에는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가맹점 준수사항의 성실 이행 및 건전한 유통질서 체계를 위한 부정행위 근절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진안군에서
제72대 전주지검장으로 부임한 박영진(50·사법연수원 31기) 검사장이 제22대 국회에서 범야권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 시즌 2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박 검사장은 16일 전주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수년간 소위 ‘검수
15일 오전 5시 45분께 전북 정읍시 상평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A(50대)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