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4월부터 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을 전개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실천운동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해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편의적으로 사용하던 1회용품 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체계를 업그레이드한다.18일 행복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종 신도심 도시중심부(S-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올해 본격 추진하고 세종~공주 BRT 노선 공사도 착수한다.
동성 동료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재판이 다시 연기됐다.16일 세종시의회 관계자와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15일) 상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을 심리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22일로 미뤄졌다.세종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법원 인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현 지도부로 가기는 좀 어렵지 않냐. 비대위가 됐든 새로운 지도부가 됐든 미래에 대한 가닥을 당원들과 함께 모아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16일 총선 당선 후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이번에 우리가 국민에게 지지를
세종시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14일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세종시의회는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6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시의회는 5월31일부터 6월13일까지 14일간 세종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시민의 제보 사항을 감사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22대 총선에서 세종시민은 3선 김종민과 재선의 강준현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했다.둘은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김 당선인은 세종갑 선거구에서 56.93%(6만5599표)를 강 당선인은 56.19%(4만9621표)를 받아 모두 국민의힘 소속 후보는 큰 표 차이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본투표가 치러지는 10일 생애 첫 투표를 경험하는 고등학생부터 95세 어르신까지 자신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세종시 종촌동 제1투표소에서 생애 첫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칸에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세종교육 관련 궁금증을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하는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국내연구진이 6G 안테나 성능 측정장비를 국산화하고 상용화에 들어갔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6G 통신 안테나의 성능 측정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KRISS에 따르면 대체로 주파수 대역이 올라갈수록 통신 속도는 빨라지지만 통신 가능 거리가 짧
제22대 총선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유권자 10명 가운데 3명이 5일부터 이틀간 시행된 사전투표를 마쳤다.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이틀 간에 실시된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의 누적투표율은 각각 30.26%, 36.80%, 3
정부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심리상담과 취업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용부는 올해 16개 광역단체, 28개 기초단체 등 총 44개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청년의 일을 통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
세종시교육청은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급식시설을 갖춘 자체 조리교 143개교이다.검사는 해당 기
세종시는 디지털 기술 융합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2일 시에 따르면 정부 정책 전국 확산에 앞서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이에 따른 첫걸음으
9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세종지역 유권자가 지난 4년 전인 2020년 제21대 총선보다 3만8000여명 늘었다. 반면 조치원읍과 도담·소담·종촌동은 유권자가 줄었고, 새롬동에 포함됐던 다정동과 나성동 등은 선거구가 분리됐다.1일 중앙선관위 선거정보통합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