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만든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개장 2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곡성군은 지역농가와 생산업체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5일 문을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지난 20일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곡성몰은
전남도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3년 도시숲 우수사례 공모에서 '담양 대나무 가로수'가 대상을 수상했다.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수종 선정과 우수한 관리 상황, 사회·문화적 기능 수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
검찰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직후 선거사무원과 지지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는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혜선)는 18일 201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렸던 호우특보가 광주·전남 전체 지역으로 확대됐다.산사태 위기경보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 현재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보성과 해남, 완도, 신안(흑산면제외)
광주·전남에 최대 80㎜의 비소식이 예보됐다. 전남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다.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오는 1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20~
전남도가 오는 2026년까지 1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이 순항하고 있다.전남도는 지역 발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집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40만명 돌파는 모집 1
제3회 농협·수협·산림조합장 선거사범 수사 결과 광주·전남에서 검찰에 입건된 301명 중 15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은 지난 3월 8일 치러진 3회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입건한 301명(목포·순천·장흥·해남지청 포함) 중 154명을 기소(구속기소 6명, 불구속
전남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에 어린이전용버스(노랑버스)를 이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교육청도 일선 학교 혼란 최소화를 위해 발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0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에
전남 곡성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현 이상철 군수의 측근을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곡성지역 시민사회는 "부적절하다"며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7일 곡성군에 따르면 별정직6급 1명을 채용하기 위해 다음주께 인사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전남 곡성군이 지역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개점 첫날 4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곡성군은 지난 5일 개장한 곡성몰을 통해 44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이 거래됐다고 6일 밝혔다.개장 첫날 2200명이 회원가입했으며 1만5000여명이
전남 곡성군의 한 축사가 수년 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않고 소 100여마리를 입식해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읍 A축사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축사 사용승인을 받지 않고 소 100여마리를 입식해 키운 것으로 확인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곡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이 광역경계를 넘어선 협업으로 오랜 고민이던 불부족 문제를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31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순창군, 농어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담양호 간접유역인 순창군 구림면 도수터널의 차수벽을 철거하기로 했다. 13년 숙원이 해결된 셈이
31일 오후 5시 54분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고속도로 29㎞ 지점 북광주 나들목 인근 2차선(고창 방면)에서 화물차 2대와 SUV, 승용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 동부·동아시아·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이 지구 온난화 영향을 받아 극한 호우·폭염 등의 이상기후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전남대학교는 지구환경공학부 함유근 교수 공동연구팀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강수 특성이 변화됐음을 규명한 연구논문을 세계적 학
'보수의 불모지'였던 광주·전남에서 최근 2년 사이 국민의힘 당원이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박근혜 정부 당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고향인 순천·곡성에서 2014년 재보궐선거와 2016년 20대 총선에 출마해 내리 재선에 성공한 적이 있어 '여당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