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의 데이터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의 연구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혁신적인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목적을 두
전북 고창군이 31일 한빛원전에서의 방사능재난 상황을 대비한 '2023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발전소 인접 지역인 상하면을 포함해 공음면, 해리면, 심원면 주민과 강호항공고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또 육군 8098부대, 고창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무장포고문'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전북 고창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군은 최근 세계지질공원에 고창 반암마을 '병바위'가 포함되고 세계기록유산에는 '무장포고문'이 포함되는 등 고창의 자연과 역
전북 정읍시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정책제안공모의 수상작을 선정헸다.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자 추진한 '상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총 432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10대 청소년이 또 다시 무면허 운전과 무단외출을 반복해 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됐다.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 혐의로 A(17)군을 구인, 광주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군은 사기
전북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으로 꼽히는 카자흐스탄 지방정부들과의 활발한 교류에 나섰다.전북도에 따르면 24일 크질오르다주 누를르벡 날리바예프 주지사가 의회, 기업인 등 10명의 대표단과 함께 김관영 전북지사를 예방하는 등 전북도를 공식 방문했다.지난
전북 임실군 임실읍 천변에 붉은 빛깔의 '꽃양귀비'가 만개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2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임실천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임실읍 수정교부터 임실교까지 이어지는 임실천변 1.1㎞ 구간 8000㎡의 면적에 꽃양귀비를 식재했다. 임실천변의 꽃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장수군수 측근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 된
전북 전주서일초등학생들이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8일 전라북도의회는 본회의장에서 2023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간호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간호사들이 준법투쟁에 나선다. 이번 간호사들의 준법투쟁으로 전북 내 중소 의료현장에서의 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전북간호사회는 17일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이 폭언과 욕설 등으로 물의를 빚은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에 대해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6일 전주시의원 당선인들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고성·막말을 한 우 시장에 대해 3개월간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우
중고거래사이트에 허위매물을 올려 1000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중고거래사이트에서 백화점 상품권이나 게임머니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이 공연은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공연은 소프라노 황문영과 김리
최대 140㎜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북에서 축대가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장수군 마을주차장 축대 일부가 붕괴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복구 작업 중이다.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넘치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당국
전북 익산시가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4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혼부부와 청년층이 공공·민간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도록 전세 보증증과 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내 집 마련 실현을 위해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