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는 7일 동부지역본부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청사 준공을 위해 애쓴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김 지사는 "7월 중 모든 부서가 입주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 관리에
전남 여수에서 홀로 사는 80대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뺏고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독거노인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8일 80대 여성이 홀로 살고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 육상 전시 중인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내부가 재개장된다.여수시는 2019년 6월 거북선 방문객 추락사고 이후 현재까지 관람이 중단됐던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전라좌수영 거북선은 계단에서
전남 여수시 향일암 앞 군부대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된다.4일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범국민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 상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 을)의원과 향일암 대웅전에서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기자회견'을 갖고 서
전남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 조치로 역사관 건립과 유족 지원 조례 발의를 추진한다.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이후 시 정부의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조했으며, 시 정부로부터 여순사건 역사관 건립 예산 편성과 희생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반 삼아 이제는 시민이 잘사는 경제 도시, 남해안 벨트 허브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30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8기 취임 1년의 성과와 남은 3년간 나아갈 방향을 제시
경찰이 단순 배우자 상해죄로 70대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 재수사를 거치면서 살인죄 혐의가 적용됐다.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를 목 졸라 숨지게 한 70대를 살인죄로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지난 2021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최근 충남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와 기름 유출원 분석 국가표준(KS) 제정·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해경교육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해양 내 기름을 유출한 선박이나 시설에 대해 형사처벌 할 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글로벌 해상풍력기업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김 지사는 27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열린 '글로벌 해상풍력 네트워킹 행사'에 자치단체장으론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남 해상풍력 투자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엔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회장
전남 순천시가 응급의료 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를 확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영상관에서 '순천시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보고회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공무원,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84일 만인 23일 오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최종 440만 명의 관람객을 확보한 2013정원박람회의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순천시장)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500만 번
전남 여수시의 관광 명소인 금오산 향일암 일원의 문화재 지정을 기념하고 보존 의지를 다지는 기념식이 열렸다.22일 여수시에 따르면 향일암 일출광장에서 ‘금오산 향일암 일원’ 문화재 지정에 따른 기념행사를 갖고 자연 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가꾸고
전남 순천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 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 갯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순천시에 따르면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를 주제로 열리는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전남 순천시의회는 20일 '순천시 여수·순천 10·19사건 등 한국전쟁 전후 지역민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순천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을 비롯해 위령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16일 순천시청 정문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순천시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12일부터 시운전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