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변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 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이다.하지만 일제강점기부터
강원 동해시는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사회적 이슈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는 동해시의 경우 지난 2021년 34건, 2022년 44건, 2023년 51건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스토킹 범죄는
강원 횡성군은 산지 안에 방치된 산림화된 농지를 간편한 절차를 통해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임야로 지목변경을 추진한다.7일 횡성군에 따르면 현재 사실상 산지화 된 농지는 관리주체 없이 방치되고 있다.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불일치로 행정 공신력 저하, 개별공시지가 산정
4·10 총선 강릉선거구 출마 예비후보들이 속속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 선거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국민의힘 권성동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강릉시 교동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동행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고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권 후보는 "맡겨보니 확실
강원 원주시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모든 연령으로 확대 지원한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전세 사기, 역전세 등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모든 연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신규 일반철도 7개 핵심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건의한 7개 신규 일반철도 사업은 12조5000억 원
강원 횡성군은 유기성 폐자원에서 바이오가스를 추출해 에너지로 활용하는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6억원을 확보했다.유기성 폐자원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이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
"한번 차볼게요."훔친 금팔찌를 현금화해 빚 갚는 데 쓴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2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금은방을 찾았다. 내부를 둘러보면서 주인에게 "팔찌를 사려고 한다"며 손님 행세를 했다.A씨가 무
강원 횡성군은 5월 7일까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개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국도 5호선 춘천 거두농공단지 앞 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차로 개선공사가 금년 내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29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총사업비 104억5700만원 이 투입되는 춘천시 소재 거두농공단지 앞 국도 5호선 입체교차로(다이아몬드식) 도로 구조 개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자문회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29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사업비 약 5727억 원이 투입되는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이번 실시사업 최종 선정으로 춘천역세권 개발에 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8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민주당 공천위는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김도균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이에 이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과 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맞붙게 됐다.춘천
강원 평창군은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반부패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 후 반부패 청렴 추진 종합계획(청렴 실천계획)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청렴 선서, 기관장 당부연설, 청렴 실천계획 전 직원 공유와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청렴 실천계
강원 원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돼 연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와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 받는다.원강수 원주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돼 3년 간 시범운영 후 특구로 지정된다"며 "이제 우리 시는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강원 고성군은 의료취약지역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 사각 지역 임산부 관리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고성군, 정선군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