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 어울림광장' 행사를 23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업 부스와, 서울시의 약자동행 사업을 소개하는
2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부친과 아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9분께 경찰이 30대 남성 A씨의 추락사고를 조사하던 중 4층 창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GMTC)가 오는 22일 개관한다.구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지난해부터 의료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의료관광 종합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리뉴얼했다.압구정로 161에 위치한 센터는
서울시가 7년 만에 매각을 추진한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입신청서 접수결과, 신청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16일 밝혔다.상암DMC 랜드마크용지는 서울시가 2004년부터 4차례 용지매각을 추진했지만, 실질적 사업 착수에는 이르지 못했다.시는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오 시장은 15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소라 시의원의 질의에 "1000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국제
서울시가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이 일대가 목골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25층 내외, 1480세대 규모의 매력적인 주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15일 시에 따르면
서울 서부선 경전철의 '102번 정거장' 위치를 놓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오는 16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서부선 경전철은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 사이를 잇는 총연장 16.2㎞의 노선으로 오는 2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직무 권한을 회복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유가족과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구청장은 13일 구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난 참사에 대해 구청장으로서 거듭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과는 시
교통방송(TBS)이 정치 편향 논란을 반성하고, 공정성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부당한 정치활동 등을 금지하기로 했다.정태익 TBS 대표이사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라디오 공개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영성 강화를 위한 TBS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정 대표는 "
서울시가 공공배달플랫폼에서 최대 10%의 할인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을 12일 오전 10시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배달플러스 상품권은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 시 결제금액의 3%를 추가로 환급받
서울시가 9일 오전 6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의 안전한 진행과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자 시내버스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시는 광화문 일대를 운행하는 46개 노선의 집중 배차시간을 9일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내 총 30개 역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찰은 오는 21일에 마감된다.역명병기란 지하철역 이름 옆이나 아래 괄호 안에 인근 기관과 기업, 학교, 병원 등의 이름을 부역명으로 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등 4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서울시는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6월22일까
앞으로는 서울 고층 아파트에서도 바깥으로 튀어나온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아파트에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서울시 건축물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도 바깥을 접하고 싶다는 수요 등을 반영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 주택 1만3240호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상향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SH공사는 올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이사비·보증금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