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역 공공기관 직원 76명이 확인서를 위조하는 수법 등으로 아파트를 특별 공급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5일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의원이 감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약자격이 없는 공공기관 직원이 확인서를 위조해 특별 공급을 받은 사례가 적지 않았다.행정중심복합
세종시는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도시숲 조성’, ‘방치건축물 재건축’, ‘금강보행교 운영’을 최종 선정하고 추진에 나선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일부 사업을 적
세종시의 집값이 지난해 5월부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대구, 대전, 창원, 경
세종시의 집값이 지난해 5월부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대구, 대전,
2026년까지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849㎞의 숲길이 조성되고 숲길을 따라 산촌거점 마을과 소규모 야영장이 들어선다.또 숲길 인증제와 숲길 지수가 도입되는 등 연 300만 명이 방문하는 휴식공간으로 숲길이 체계적 관리를 받는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제4대 세종시장 인수위원회가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각종 위원회 활동 수당으로 지급된 금액이 총 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인수위는 위원회 전체 규모도 인근 대전시와 충남도에 비해 과다한 수준이라고 판단하
아내와 자신의 동창생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격분, 동창생을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정미)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5년을 유지했다.재판부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은 14일 "민생경제의 안정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지원을 강화하자"고 포부를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전문성 부족 등 최민호 세종시장 인수위원회 위원 인선 관련, 잡음이 계속되면서 첫 출발부터 삐거덕거리고 있다.인수위는 지난 8일 인수위원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 직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와 일부 공무원은 성명을 내고 세종시 각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가로수 경계석을 도로로 던져 달려오던 오토바이를 넘어지게 해 20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50대 대전시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대전시청 6급 공무원 A(58)씨에게 징역 4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했다.재판부
광산피해(광해)방지 기술인의 체계적인 경력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광산피해방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앞서 국회는 지난해 6월 광해방지 기술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산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최민호(66) 국민의힘 세종시장 당선인이 오늘 7월부터 4년간 시정을 이끌게 됐다.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시장에 도전한 최민호 당선인은 개표가 97.1% 진행된 2일 새벽 3시 현재 52.79%를 얻어 당선됐다. 방송 3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평균 사전 투표율은 각각 2.39%, 2.30%, 2.75%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가 건립된다.13일 공주시에 따르면, 방문자센터는 현 석장리박물관 매표소 자리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시는 문화재청의 승인 및 지원을 받아 지난달 본격 착공했다.시는 총 38억 원의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와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12일 지정한다.◆'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