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간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으로부터 2022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10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28일째를 맞은 가운데, 사고 직후 실종된 노동자 6명 중 5명이 수습되고 위치가 파악된 나머지 1명에 대한 구조 작업도 한창이다.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7일 "오늘 오후 3시 47분 무너진 201동 건물 27층
전남도가 침체된 광양항의 발전과 활성화 대책을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각 정당에 건의키로 했다.전남도는 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양항을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로 육성해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광양항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25일째인 4일 실종됐던 노동자 1명이 추가 발견됐다.사고 직후 실종된 노동자 6명 중 다섯 번째로 위치가 확인된 실종자다.4일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무너진 201동 28층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잔해물 추가 낙하 위험 탓에 중단됐던 매몰자 구조·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건물 내 균열·잔해 추가 낙하 등 위험 요인에 대한 보강을 마치고, 출입 통제 구역을 구분하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대로 구조대원·소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설 연휴가 지난 뒤 1000명대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3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702명, 전남 199명 등 901명을 기록했다.밤사이 확진자까지 포함되면 이달들어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외벽에 비스듬히 걸쳐있던 커다란 콘크리트 더미가 바닥으로 떨어져 구조 당국이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2일 중앙대책사고수습본부(중수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께 광주 서구 현대아이파크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남서쪽 27~28층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남은 실종자 5명이 모두 구조·수습될 때까지 현장에 함께 머무를 예정이다.31일 아파트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에 따르면, 피해 가족들은 남은 실종자 5명이 모두 구조·수습될 때까지 현장에서 함께 머물며 구조 상황
전남도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원스톱 스마트관광을 실현할 '전남관광플랫폼' 구축에 나선다.전남도는 27일 전국에서 26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관광플랫폼 구축 사업' 발주에 따른 제안요청설명회를 가졌다.전남관광플랫폼은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
6월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CBS가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6일 오전 9시 3분께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A(50)씨가 몰던 굴착기가 넘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 입국하지 못하는 해외환자를 위해 원격진료를 본격 시행한다.전남대병원은 지방국립대병원 최초로 해외환자 원격협의진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2월22일 부정맥 투병중인 몽골 환자를 진료한 뒤 3명의 원격진료를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19일 부산 전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동백통은 전국 최초로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부산시는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왜곡된 인권 논리로 학교 교육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나쁜 학생인권조례 즉각 철회하라."부산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시민연합(시민연합)은 17일 오전 11시30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학생인권조례 철회를 요청하는 시위와 삭발투쟁을 벌였다.시의회는 지난 7일 학생인권의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곽동혁 의원은 지난 팔도시장 사고가 "교통사고다발지역임을 알고도 방치한 부산시와 수영구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의 결과"라며 비판했다.지난달 22일 팔도시장 입구에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할머니와 생후 18개월 된 손녀가 숨지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