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12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후보자등록에 오후 10시30분 기준 모두 127명이 등
경기도가 '독도 현장탐방'에 참여할 도내 중·고등학교 소속 역사·환경(생태) 동아리를 모집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주관하는 '경기도 독도 현장탐방'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영토 주권의식 제고와 해양생태계 학습
서울 용산·영등포·동작·구로·금천 등 5개 구청과 경기 군포·안양시 등 7개 지자체의 장들은 20일 관할 자치단체를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의 신속한 지하화 촉구와 함께 이에 따른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해당 지자체의 장들은 이날 경기 군포시에 모여 '경부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현준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중부일보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수원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
경기 시흥시 도시정보통합센터 직원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다가 차에 올라타 운전한 40대를 폐쇄회로(CC)TV로 포착해 검거에 기여했다.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19일 0시20분께 "비틀거리는 사람이 차를 타고 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교통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는 도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존재다.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RE1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의 관계성을 부인하며 이들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도지사)와
전국 각지를 돌며 건설현장 팀장을 사칭한 뒤 허위 일용직 채용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2억여 원을 편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31)씨를 사기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 조사하고 있다.1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
각종 선거 때마다 지역 이슈로 떠 오르는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가 4·10 총선을 23일 앞둔 가운데 또다시 소환됐다.강익수 안양시 의회 시의원은 18일 열린 임시회에서 “안양시는 지난 2022년 법무부와 교도소 재건축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금방이라도 교도소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실태 조사와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가 1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
한컴그룹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자산으로 90억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의 차남에 대해 재판부가 직권으로 보석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허용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지 8일 만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평택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한 국민의힘 공재광 (사진 뉴시스 제공)9급
아버지한테 돈을 빌려 도박으로 탕진하곤 또 돈을 빌리기 위해 1500차례나 연락하는 등 스토킹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화준)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상습도박 혐의로 A(2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
경기도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54억원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정화)는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임대인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A씨 등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월
쇠구슬 새총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고발당했다.16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물운동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동물보호법, 야생생물법,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로 외국인 A씨 등 2명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발장에는 이들이 쇠구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