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장롱이나 침대매트리스 등 대형폐기물 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AI기반 대형폐기물 수거 모바일앱 개발업체 ㈜같다와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빼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 임실군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25일 폐회했다.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진남근 의장은 "집행부 공직
전북 장수군이 올해 16번째 생일을 맞을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준비를 시작했다.(사)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는 24일 군민회관에서 정길수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2022년 추진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축제를 방역 추이를 주시하며 코로나19
전북도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27만여 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취약계층의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선제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
전북권 최대 산업단지인 군산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친환경 첨단산업 거점으로 이끌 ‘전북군산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신영대 국회의원,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
전북도는 노바백스 백신 도입에 따라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처음으로 기존 B형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의 생산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으
한국국학진흥원은 전북 정읍시 정문마을에서 국학자료 250여 점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정읍 정문마을은 정묘호란 때 공을 세운 장무공(莊武公) 김준(金浚, 1582~1627) 출생지로도 유명하다.한국국학진흥원은 이 마을에서 장무공 김준의 교지와 소현세자가 내린 치제문
전북 정읍시는 ‘상생 지원센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 창업자와 청년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상생 지원센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청년발전기금(5개년간 총 50억원)’을 재원으로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
전북소방본부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183명을 신규 채용하고자 18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올해 부족한 소방인력 충원을 위해 소방공무원 183명(남 154명·여 18명·양성 11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한다.채용 분야는 화재진압 90명
주짓수 연습을 하다 대련 상대를 사지마비에 이르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고상교)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 시군 단체장들이 정읍에 모여 시·군간 당면 현안과제와 사업 등을 논의하면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17일 정읍 내장산생태탐방원에서는 전북시장군수협의회 황숙주 회장(순창군수)과 주최 지자체인 정읍시의 유진섭 시장 등 14개 시군 중 12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최근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투기 과열 지역을 대상으로 실거래 위반행위를 단속한다.14일 도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조사하는 이번 기획 단속은 전주, 군산, 익산, 완주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전북 지역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2년 1월 전북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도내 수출은 전년(5억5700만 달러) 대비 34.4% 증가한 7억48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전북 전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10일 청사에서 비공개회의를 갖고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의무'를 위반한 김은영(효자1·2·3동) 의원에 경고조치를, '알선·청탁 금지의무'를 외면한 채영병(효자 4·5동)에 공개사과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당사자인 김은영·채영병
국립전주박물관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상설전시실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관 1층 로비는 아름다움을 즐기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로비 오른 편에 위치한 카페와 갤러리 휴게공간에서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으며, 한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