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총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오후 3시께 보수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제22대 총선을 20일 앞두고 집토끼 단속에 나선 한 위원장은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에 흰색 목티, 자주색
전북특별자치도는 청사 전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도청사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일환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전북 익산경찰서는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은 또 현장에서 게임기 120대와 현금 600여만원을 압수했다.업주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아케이드 게임기 120대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이번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후 6시 기준 충북 8개 선거구에서는 1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오후 6시 마감까지 각 정당 후보와 무소속 출마자 등 23명이
충북 청주시는 침체된 옛 도심 상권을 되살리고자 자율상권구역을 지정·운용한다고 21일 밝혔다.지정 요건은 상업구역 50% 이상, 점포수 100개 이상, 사업체·매출액·인구 지속 감소 지역이다.오는 10월까지 상권 실태와 동향 등을 분석한 뒤 자율상권구역 대상지를 선정할
'투표율이 60%를 초과하면 민주당이, 60% 미만이면 국민의힘이 이긴다.'충북지역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선거전문가들이 쓰는 말인데, 공식처럼 통한다.21일 22대 총선 정보를 업데이트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19~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분석해 봤다.세
강원 인제군이 스포츠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21일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전국단위 등 스포츠대회 60개와 전지훈련팀 70개팀 유치, 지역방문객 4만7500명과 92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원통체육문화센터, 기린실내체육관, 인
강원특별자치도내 의과대학 정원이 61.8% 증원됐다. 21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정부가 의료개혁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방의과대학 중심 정원 증대 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 결과, 강원자치도 소재 4개 의과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섬유솔루션부문 김시형 선임연구원이 전극과 전해질로 구성되는 '수중 자가 발전기'의 에너지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해 다양한 수중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자가 발전기 설계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수중 전기에너지 발전에는 배터리, 축전기(Cap
12년 전 실종 후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 50대 절도범이 검찰의 도움을 받아 신분이 회복됐다.대전지검 인권보호부(부장검사 손진욱)는 지난달 27일 대전가정법원에 직접 실종선고 취소 심판을 청구해 A(53)씨의 신분을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98년 12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대전시 7개 지역구엔 19명, 세종시 2개 지역구 7명, 충남 11개 지역구에 29명 등 모두 55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이달 말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기본요금이 3200원으로 확정됐다. 첫차는 동탄역 출발 매일 오전 5시30분 막차는 새벽 1시까지 운행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이용요금 및 열차 운행 정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체포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21일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3시께까지 인천경찰청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수사자료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경찰관 A씨를 체포했다.A씨는 이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12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후보자등록에 오후 10시30분 기준 모두 127명이 등
인천에서 분만통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던 30대 산모가 119구급대 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에 새 생명을 무사히 출산했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1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하늘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산모가 진통이 심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