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중앙동 252번지 외 4필지 일원에 부지면적 1650㎡(연면적 6815㎡) 지상 5층 규모로 총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에 선정, 국비 107억원을 확보했다. 국
한국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김포와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 207만8115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8일 밝혔다.이 기간 하루 평균 승객은 전년대비 15.7% 증가한 23만902명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승객
강원 정선군은 29일 청년인구의 유입과 취·창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위해 청년학교 입학식을 연다.정선군에 따르면 '청년학교'는 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나비캠퍼스 2기'와 군 시설관리공단 '목수아카데미' 2개 학과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교육한다.나비캠퍼스 2기
강원 속초시는 신청사 건립 관련, 전화면접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소통창구 다양화 등 시민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로 결정했다.26일 시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된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강원 횡성군은 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조경용 수목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오염 행위다. '선(先) 계도 후(後) 단속'을 원칙으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강원 평창군이 대관령면에 동계올림픽 유산 보존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동계훈련센터를 준공했다.26일 평창군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준공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용 국회의원, 김명선 도 경제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보영상 상영, 설립
강원 횡성군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26일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힙합문화협회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월드·전국 규모의 특색있는 힙합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K힙합을 한류문화의 한 부분으로, 세계를 누비며 고부
요진건설산업이 강원도 인제군 남면 통합하수처리장 신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이 사업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산 40-16번지 일원에 통합하수처리장을 신설하는 공사다.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27.35㎞, 맨홀 펌프장 17곳, 배수설비
강원 태백시는 이달 28일까지 청년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주도형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올해 초 기준 만 39세 이하 창업공간을 확보한 지역 거주자다. 신청은 필요 서류 구비 후 시청 본관 3층 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지
행정안전부는 25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지진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총 15회 지진이 연속 발생함에 따라 피해 발생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발령한 것이다.15회 지진 중 10회가
초록 잎사귀들이 돋아나고 생명이 움트는 계절이다. 5월엔 초원의 양들과 눈을 맞추며 서정적인 풍경 속을 한가로이 거닐어보자.한국관광공사는 24일 '목장길 산책'을 테마로,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을 발표했다. ▲경기 고양 원당목장▲강원 태백 몽토랑산양목장 ▲강원 평창 애
강원 태백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서 '한우 무료 시식'을 진행한다.24일 태백시에 따르면 산나물 축제 기간에 1+등급 이상 한우 즉석 불고기 140㎏을 제공한다.동해삼척태백축협에서 시식 행사 참여시 축제 기간내에 사용
강원 삼척시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강원도 원주교육청 이전 신축 대상지로 옛 학성초등학교가 유력해진 가운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원주시 녹색어머니연합과 학부모회, 35개 시민단체 회장단은 반곡동 지식산업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원주 교육의 100년 대계를 결정하는
강릉 산불 이재민들의 집 없는 서러움과 대피소 생활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취사 시설을 갖춘 독립형 숙박시설로 임시 거처를 옮긴 이재민이 전체 인원의 절반까지 늘어나면서 강릉아레나 대피소 생활에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상황이다.20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