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민간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낸다.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이 연내 신속통합기획안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간다.오세훈 시장은 21일 민간재개발 대상지 중 한곳인 종로구 창신·숭인지역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진행자가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을 옹호하는 내용을 방송한데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위원 간 의견을 모으지 못해 의결을 보류했다.방심위는 21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
서울시는 지난해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31일 종료됨에 따라 기간 안에 신고를 마치지 못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서둘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서울시는 임대인·임차인에게 신고의무사항을 안내하고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의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서울 노원구가 관내 대학에서 6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2022년 노원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노원구는 지난해부터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원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광운대, 삼육대
서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7000대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난 12년간 보급한 전기이륜차는 누적 기준 1만1798대 수준이다. 올해 보급하는 7000대는
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른바 '1조 ATM' 발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이원재 '오!시민행동'(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 공동위원장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앞서 오 시장
서울시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위탁교육기관 44개를 지정해 운영한다.교육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44개 교육기관과 대안교육 위탁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회계관리 및 운영지침에 대한 연수도
서울의 한 사립 중학교 교사가 대선 이후 수업에서 "윤석열 같은 범죄자가 대통령이 됐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서울시교육청은 14일 서울 구로구 A중학교 교사가 수업 중 정치 편향적 발언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관할
서울시가 속한 글로벌 네트워크인 시티넷이 1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인권 보호와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시티넷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간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서울시가 회장도시를 맡고 있다.그동안은 러시아·
서울시 구로동 일대 방치된 나대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동 625-103번지 일대 '구로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대상지는 과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관리하던 곳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시는 오 시장 확진에 따라 외부일정을 전부 취소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오 시장은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 당선인님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서울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848명으로 미접종군 비율이 60%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1월1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시 사망환자는 848명이다. 이 중 미접종이거나 1
서울 관악구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지역 내 9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60억원 ▲무상급식 58억9000만원 ▲혁신교육지원사업 2억9000만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4억5000만원 ▲
서울시가 2040년 서울의 청사진을 그리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내놓으면서 어디가 수혜지역이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강변과 중심업무지구 이외에도 수변 중심 공간 재편과 지상철 지하화 등으로 주거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이 여러 곳이다.8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