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서울시의회에서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양민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영등포4)은 24일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한 중
서울 도봉구가 이달부터 기존 운영 중인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를 보다 간편한 새 방식으로 변경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변경된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안심코드 없이 전화 한 번만으로 간단히 출입자명부 등록이 가능한 방식이다. 기존 대표번호로 전화 후 영업장별 고유번호(안
설 연휴 기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시립묘지 5곳의 실내 봉안당이 폐쇄된다.서울시설공단은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립 장사시설 성묘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폐쇄대상 실내 추모시설은 승화원 추모의 집, 용미1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 추모의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최일도 목사(다일복지재단 대표)를 만나 동대문 밥퍼 건축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시와 최일도 목사는 밥퍼부지 건물 증축에 대해 합법적인 절차 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부채납 후 사용하는 방식을 협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의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선다.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제27차 정기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에서 올 설 연휴 시민편의 증진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24일부터 2월2일까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시의회의 '교육경비보조금' 조례 개정과 관련, 서울시가 예산 편성권 침해를 이유로 대법원에 소를 제기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시교육청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교육협력사업(교육경비보조)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조금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주택 800세대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20년 8.4 대책으로 발표한 공공주택 3000가구 공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의료원 부
올해 예산안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결국 법정 공방으로 치닫게 됐다. 서울시가 '교육경비보조금' 조례안을 재의결한 시의회를 상대로 대법원에 제소하고 나섰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회가 재의결한 '서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
서울시는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퇴근시간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해 대중교통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서울시는 19일 오전 7시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9000여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현재 제설차량 등 장비 1200여대의 제설장비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기껏 (예산안을)동의해놓고 뒤에서 딴소리를 하며 약속의 문화를 파기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입으로 두 말 하실 거였다면, 애초에 예산안 조율
서울 동작구는 19일 폭설과 한파로 인해 관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취약지역의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기상청의 강설 예보에 따라 19일 오전 7시부로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 또 제설장비
서울시의회가 논란이 된 '서울시장 발언중지·퇴장 조례'에 대한 일부조례개정안을 발의했다.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지난 14일 논란이 됐던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해당 조례안에는 퇴장한 시장이나 공무원이 사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와 예산안 삭감을 두고 이어온 공방을 마무리하고 공격적인 표현을 앞세웠던 그간의 비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예산 시리즈를 마치며'라는 제목을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부터 2~5㎝, 많은 곳은 7㎝의 적설이 예보됨에 따라 19일 오전 8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2단계 조치 발령으로 시는 9000여명의 인력과 1200여대의 제설차량·장비를 제설작업에 투입한다. 서해
서울 노원구가 원하는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토이(toy)붕붕'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영유아 가정의 놀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난감도서관 놀이아띠에 직접 방문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