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법 등 비교과프로그램 ‘BIG人+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BIG人(빅 인)’은 , Belief Confidence(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이권 카르텔을 뿌리 뽑고 낡은 관행을 해소하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회의는 국토교통 각 분야 전반의 카르텔을
전북 지역 군청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 개인정보로 가입, 1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 받은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2단독(재판장 윤지숙)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를 받은 A(52)씨에게 벌금 400만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2일 대전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에서 ‘블루골드 물산업, 미래를 개척하라’란 주제로 ‘2023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물산업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들의 투
21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충남 서산에 추락했다는 소식에 인근 마을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이날 전투비행단 인근 마을 주민을 만나 당시 상황을 묻는 뉴시스 취재진에 40대 강모씨는 “추락 당시 인근에 있었고 전투기가 이륙하는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일원 지역주민에게 높은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청송선 도로가 확·포장 공사를 모두 마치고 개통했다.시는 21일 전동면 청람리 마을회관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학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선 도로 확·포장 준공행사
조달청이 체결한 물품계약 중 원산지가 확인되지 않는 계약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최근 10년간 54조원에 달한다.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확인된 수치로 '원산지 관리부실' 지적을 받자 조달
대전시는 20일 출범식을 열고 '지방시대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됐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중부와 남부지방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호우경보로 확대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단계로 격상됐다.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20일 충남·충북·세종·대전·부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후 8시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세종시가 내년부터 셋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초중고 입학축하금과 상수도 요금 감면 지원, 부모급여와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 상향 등을 추진한다.시는 20일 이와 관련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지난해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한 재판에서 현대 백화점 측과 소방시설 관리를 맡은 업체가 책임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대전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황재호)은 19일 오후 3시 317호 법정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주차장법 위반 등 혐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위해 차를 몰던 노부부가 내리막길에서 추락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광덕면 천안추모공원에서 내리막 커브 길을 내려가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7~8m 아래 묘지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세종·충남 수출기업인협의회,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대전·세종·충남글로벌퓨처스클럽, 대전·세종·충남글로벌비지니스클럽 등 4개 수출네트워크가 협업해 ‘수출활력 회복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수출네트워크 합동 컨퍼런스’를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동조 단식 중인 대전 단식투쟁단이 18일 단식을 종료하고 더욱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 5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중인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대전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오광영 민주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과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 등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달부터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 후 컨설팅, 취업 및 채용 지원에 이르는 종합서비스를 1대1로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고용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