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용미1·2 ▲벽제 ▲내곡리, 시립묘지 4개소의 분묘를 개장하고 화장한 유족에게 '개장·화장 지원금 40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통상 분묘 개장·화장에 80만~100만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비용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셈이다.공단은 서울시립
서울시의회가 중구 을지로 옛 미국문화원 부지에 22층 높이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신청사 건립을 위한 '시의회 건립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여러 부지안이 제시된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의회 구성원(의원
서울 모든 초·중·고 1327개교는 내달 새학기에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집중 실시하는 두드림(Do-Dream) 학교로 운영된다.서울시교육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 서울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모든 학교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서울시가 26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시작했다.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5만원대의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 분야 민생대책을 추진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105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꿈새김판을 새 단장하고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꿈새김판에는 '지나간 역사가 아닌 지켜갈 역사입니다. 3.1절 105주년, 나라에 대한 마음을 국민이 지켜갑니다'라는 문구를 배치해 3.1 운동에 담긴 정신과 마음을
서울시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양천구, 중랑구, 마포구 등 총 4곳에 총 5649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한다.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심
서울시의회가 23일 병원 진료를 이유로 임시회에 출석하지 않고도 대외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에 대해 "불참 공문의 사유가 허위라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함영기 교육정책국장은 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출석 요구
한성백제박물관은 올해 '백제왕도유적 청년 고고(考古) 현장실습'의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의 백제 왕성과 왕릉의 발굴 현장은 중장기 발굴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운영되는 발굴지로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경기도 관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른바 '파란버스(간선버스)', '초록버스(지선버스)', 마을버스 등 경기권 내를 경유하고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된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의 폐교를 생태·환경·스포츠·문화·게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표현한 모형도가 서울시교육청 본관에 전시된다.서울시교육청은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 결과물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폐교 리버스 프로젝트는 서울의 폐교를
15일 오전 10시28분께 경기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인근 해상에서 어장관리선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어장관리선은 5.73t급에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평택해양경찰서는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 평택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인명 구조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사업 추진을 위해 두 차례 입찰 공고를 냈지만 모두 유찰됐다.서울시는 '남산 곤돌라 설치공사' 입찰 공고를 냈지만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 기한인 지난 8일까지 참여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시는 조달청에
서울 강서구의 한 임대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대형 참사를 막은 이른바 '방화동 의인'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SH공사는 방화동 의인 우영일(23)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
#1. 싱가포르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가족에게 선물할 돼지고기 육포를 구입한 30대 A씨. 진한 훈연향과 달큰한 맛에 반해 가족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인천공항 도착 후에야 육포가 반입금지 물품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목동11단지가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양천구는 14개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구상 그리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양천구는 목동11단지가 지난 7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정동 32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