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비면허 주파수 활용 해상통신 서비스 실증 공모'에서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해양기자재 판로 개척을 위한 목적이다. 울산의 전기추진체계 지능형
경남 산청경찰서는 한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집단 폭행한 2~3년 학생 10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학교 기숙사에서 신입생 A군이 '건방지다'는 이유로 주먹과 둔기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
제12회 수산인의날 기념행사가 31일 오후 경남 통영시 영운항에서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일을 국가기념일
부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31일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학비연대 파업 참가 규모는 전체 조합원 1만1450명 중 810명(7%)이다.이는 지난해 11월 파업 대비 참가인원
근거 없는 공사대금을 요구하며 건물 주인을 약 11시간을 감금한 채 무차별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31일 A(50대)씨를 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19일 부산 한
올해 울산지역 재산 공개 대상자들의 재산 평균은 11억 6605만원으로 종전 신고 재산에 비해 335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부 및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시장, 부시장,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사무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구·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30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단체장 임시회를 열고 100만 주민 서명운동 전개 등을 논의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전국 원전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고교생이 후배 중학생이 뒷담화했다며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A(16·고1)군 등 고교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고교생 4명은 지난 18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김해시 어방동 한 공원에서 B(15·중3)군 등 중학생
경남 고성군이 30일 회화면 당항만 둘레길에 설치된 해상보도교 2개소에 대한 이름짓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당항만 둘레길 해상보도교 2곳의 참신한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이다. 제1 해상보도교, 제2 해상보도교 각 3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독창성, 상징성, 대중
박형준 부산시장의 재산이 전년 대비 10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0일 공개했다.박 시장은 57억3429만원을 신고해 전년 대비 10억4972만원 증가했다. 박 시장은 배우자 명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극의 촉매에 '식물 뿌리 디자인 전략'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확보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부경대학교는 고민성 교수 연구팀이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장해성 박사와
모친의 장례식날 부조금과 부동산 매각 등의 문제로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7년형을 선고했다.
노숙 생활을 하다가 집에 몰래 침입해 고가의 장신구 등을 훔치고 집주인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5년을 선고했다.1심이 인정한 범죄
29일 오전 11시 35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지반을 뚫는 대형 중장비인 항타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7m 길이의 항타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원룸 건물 3곳을 덮쳐 임산부를 포함한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송된 주민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29일 오후 창원 본원에서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 추진단 발족식 및 산학연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추진계획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