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행정안전부에서추진하고있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2년 집중 안전점검’에 따라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위험물 취급 하역현장에 대해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경찰서,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은 인천항
인천계양경찰서는 흉기로 아내를 찌른 A(70대)씨를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21일) 오전 11시40분께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아내인 B(70대·여)씨의 목과 귀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B
법원이 지난달 김포 장릉 인근에서 건설이 중단된 아파트와 관련해 건설회사 2곳이 문화재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건설사들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남아있던 건설사 1곳도 1심에서 승소했다.1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대방건설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
인하대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 범행 일자가 담긴 낙서가 교내에서 발견됐다.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한 건물 외벽에 래커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거리 유세할 당시 이 의원을 향해 철제그릇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의 첫 재판이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선거방해) 혐의로 기소된 A(60대)씨가 9월21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기간 중 음주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60대)씨가 지난 10일 인천지법에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아 법정구
관세청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마약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4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입 마약류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윤태식 관세청장은 캠페인 첫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을 방문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장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
커피를 타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고 잠을 잔다는 이유로 친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5년과 함께 치료감호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한 뒤 추락케 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에서 이 남학생은 범행 당시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인천지검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구미옥)는 9일 성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에게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뒤 사흘만에 경기도 수원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A(40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
인천 지역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로 및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소방당국에는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85건이 접수됐다. 피해 유형은 배수 지원 83건, 안전조치 2건으로 파악됐다.이날 낮
인천 한 공용주차장과 노상에 주차된 차량 11대를 야구방망이로 파손시킨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A(20대·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0시 5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찰관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공식 사과했다.특히 허 의장이 경찰의 “오는 30일 인천시의회 본회의 개원에 앞서 유감 표명 및 사과를 해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중소기업과 손잡고 인천국제공항 운영에 필요한 3가지 핵심기술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공사가 이번에 공동 개발한 기술은 ▲균열 저감형 초속경화 공항 에어사이드 강성포장 보수재와 ▲무동력 항공기 이동지역 이물질 제거장비(Mat Sweeper
교통정체로 정차 중인 차량을 보지 못하고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재판장 권형관)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