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영세사업자나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무료 세금 상담을 한 마을세무사 9명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장기간 경기도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상담 실적이 우수하고 특별한 공적이 있는 세무사를 선정했다.이번 유공 대상자는
평택대학교는 10일 총장실에서 제5기 인권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이상무 평택대 인권센터장은 제5기 인권서포터즈와 함께 교육부의 대학인권센터 확대 사업에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다.또 캠프 험프리스 미2사단 주둔으로 미군과 다문화 가
10대 청소년까지 유통책으로 참여시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일당 등 국내 마약류 밀수·유통사범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지난해 9월부터 7개월간 관내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에 대한 직접수사로 마약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어촌·도서지역내 대마·양귀비 불법 재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어촌·도서지역내 대마·양귀비 불법 재배행위는 해마다 집중단속이 진행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에만 양귀비를 불법재배한 8명을
경기도는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적발,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익신고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A버거 가맹점주 6명은 본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임원으로부터 버거 원가율이 42%, 수익률은 28%~32%, 매출액은 3000만~4000만 원 예상된다는 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지 닷새만이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32) 씨를 긴급 체포해
경기 오산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중인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경기부동산포털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이다. ▲도로명
추경예산 대거 삭감 후 극한 대립 양상으로 치닫던 오산시와 시의회 간의 마찰이 일단락됐다.이권재 시장의 선 사과 입장문 발표에 이어 시의장의 후 수락 입장문 발표로 이어진 이번 합의는 서로간 명분찾기인 모양새다.이번 합의에 따라 지난 22일 대거 삭감된 추경예산들은 이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현도 경기 오산시 부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강 부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강 부시장은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이던 지난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행복정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행복정원단은 마을 내 자투리땅, 유휴지, 골목 입구 등 빈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자원봉사자이다. 임기는 4년이다.행복정원단은 마을 곳곳에 행복정원 1000개
경기 평택시 지제역이 철도와 버스, 자율주행차, 도시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 '최우수'로 선정됐다.시는 28일 국토교통부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평택지제역이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미래형 환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청 광장에서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시민들의 야간통행에도 각종 범에 노출 예방 및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 등을 위해 진행됐다.선포식에는 오산경찰서, 안심귀갓길 참여 13개 단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중 지하화 구간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터널이 24일 개통해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 JCT에서 기흥동탄 IC에 이르는 총 4.7km의 구간을 직선화 및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지상부에는 공원과 광역환승시설 등이 조성될
경기 오산시가 1인 가구 고립·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On 희망On 오산’ 업무협약과 ‘온이웃 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함께On 희망On 오산’은 우울·고립감이 높은 청·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경기 평택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국도 확장사업들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도에 건의한 사업은 지난 5차 당시 미반영 되었던 ‘안중~오성간 국도38호선 확장사업’ 등총 7개 노선이다.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