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0일 경북 문경시 창리강변 문경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예선전, 5월3일부터 이틀간 본선 경기로 나눠 진행된다.지난달 말 기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사람만 참가할 수
길가에 누워 있는 70대를 차로 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 노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이 검찰로 넘겨졌다.전북 군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A(40대) 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달 1월25일 오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자랑하는 전북 임실 옥정호순환도로에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활짝 피면서 관광객이 급증,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까지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큰 인기
의대정원 증원 사태가 장기화화면서 경영 악화를 겪는 충북대학교병원이 긴축 예산 운영에 돌입했다.9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25% 이상의 수익이 감소했다. 월 평균으로 따졌을 땐 80억원 이상의
충북 옥천군이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사업 조성에 잰걸음을 걷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9-1번지 일원에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된다.총사업비 82억5000만원을 투자하며, 내
서원대학교 보은캠퍼스와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문을 연 충북생활기술학교가 오는 25일 개강한다.9일 서원대에 따르면 충북생활기숙학교는 'LiFE2.0 사업(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신설됐다.충북 거주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타
강원 횡성군은 농촌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개인택시지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업무협약을 한다고 9일 밝혔다. '100원 택시'는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해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돈농가 3개소, 8만3712㎡에 대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9일 원주시에 따르면 평장리 양돈단지에 대한 악취관리지역 지정은 축산 악취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이다.강원도는 원주시와의 협업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과속으로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1)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21일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9일 천안 소노벨에서 ‘2024학년도 부트 업(Boot-Up)창업캠프’를 개최했다.전날 시작된 이번 캠프는 재학생 창업 유망 아이템 발굴 및 교내·외 창업경진대회 출전 희망 창업동아리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세종교육 관련 궁금증을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하는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당시 인천 강화군에서 노인 유권자를 자동차로 실어 나른 의혹에 대해 경찰이 60대 남성을 상대로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남성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투표를 도운 요양시설 대표로 확인됐다.9일 강화군 등에 따르면 전날 강화군 모 노인
정부가 622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의 초기 걸림돌로 제기된 용수와 전력 등 기반시설 문제를 해소해 사업에 속도를 낸다. 기반시설 설치로 혜택을 보는 지방자치단체에 재정적으로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전 서울 용산
고물을 수거하던 60대 남성의 신고로 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뻔한 4800만원이 주인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9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3시51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운동기구 안에 현금다발이 들어있다는 취지의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씽싱 세탁 서비스’를 가동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을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수퍼비의수퍼빈의 후원으로 시작됐다.씽싱 세탁차(씽씽 달리는 싱그러운 세탁차)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무료로 세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