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귀농어·귀촌지원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일원에서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1박 2일간 농촌 마을에 체류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
강원 인제군과 충북 괴산군 등 지방자치단체 7곳에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선다.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실시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 결과를 2일 발표했다.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정착을
강원 평창군은 당초 예산보다 1014억 원 늘어난 707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군의회에 제출했다.2일 평창군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민선 8기 공약, 일자리·지역경제 회복,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에 사용된다. 군민 현안 해결을 위한 일반회계는
강원 강릉시 시티(SeaTea)버스가 여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6월1일부터 재운행한다.시티버스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강릉시가 함께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하나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달리는 카페'다.바다와 커피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강릉의 정취
강원 원주시는 31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경제도시'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은 원강수 시장, 시·도의회 의원, 경제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부응해 '경제도시'로의 성장·상생 발판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원주시는 '혁신적 변화,
강원 정선군은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대중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골프연습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여성타악그룹 '동해'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급행 시내버스인 '혁기버스(111번)' 개통식이 30일 열렸다.개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상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개통식은 혁기버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교육연구원은 6월7일까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일반기능직 2명이다. 기능직은 연구원 내 보일러 등 설비, 시설, 기계의 운영, 점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채용절차, 일정, 자격조건, 우대사항 등 기타 자세한 정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총 524㎞ 구간의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는 행사가 열린다.행정안전부는 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국방부·국가보훈처 등 관계 부처와 인천시·경기도·강원도 등 3개 시·도 합동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강원도에 자치권과 특례를 부여하는 강원특별법을 두고 야권 간 이견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강원특별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정의당에서는 '강원도를 난개발로 몰아가고, 도지사에게 무소불위의 권한을 준다'며 반발하고 있다.민주당은 26일 오전 9시30분
강원 삼척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4억8000여만 원을 투입해 미로정원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귀농인의 집 8동을 조성했다.현재
강원 삼척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결과, 비화마을이 최종 선정, 국비 32억 등 총 4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선정으로 시는 비화마을에 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46억원
강원 강릉시는 25일부터 시청 내부망(게시판)에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괴롭힘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조직 내 잠재적인 불만요소를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소통창구 마련을 통해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
강원 원주시의회는 25일 제 241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고 지난 회기 의회 파행으로 미뤄진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의원 수에 비례해 찬성 13, 반대 11이 예상됐으나 예측과 달리 찬성 14, 반대 10으로 가결됐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1710억원이다.최근
북부지방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정밀 감염진단을 위해 검경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북부산림청은 매년 1800건 이상의 소나무류 고사목 시료를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 3680건을 진단해 1819건의 감염목을 발견했다. 올해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