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 천곡 도심에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동해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출산과 양육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은 출산율 하락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또 장난감도서관의 수요가 많은 상황에도 기존에 조성된 시설
강원 원주시가 3월 가볼 만한 '원주 로컬 100'에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파크를 선정했다.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의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 명소 50선과 맛집 50선을 발굴해 '원주 로컬 100'으로 발굴했다.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2일 대전시 7개 지역구엔 22명, 세종시 2개 지역구 8명, 충남 11개 지역구에 31명 등 모두 6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
대전·세종·충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연합 국립대학이 출범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마감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 30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공주대 혁신 기획서에 사립 한서대와 연합대학으로 사업을 신청했
충남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에 5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대흥행을 이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축제 때 35만 명을 훌쩍 넘어선 규모다.또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팔린 딸기 역시 작년 규모를 훨씬 뛰어넘은
19일 앞으로 다가온 4·10 국회의원 총선거 세종 지역구 출마 후보자 평균 재산은 4억 7530만원으로 나타났다.22일 선관위에 따르면 2개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마친 8명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1명이다.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세종을 자역구에
경기도가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추진한다. 현재는 경기도의 광역버스, 서울의 도시철도 등이 상호 호환이 안 되는 시스템이라 상호 환승을 하려면 태그리스가 아닌 교통카드 등을 접촉(태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경기도는 최근 도청에서
경기 광명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천장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가 도로로 추락한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8분께 광명시 소하동 금하지하차도에서 천장 교체를 하던 60대 A씨가 7m 아래 도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는 이어
용인특례시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지역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주민들과 체결한 주민 지원 협약을 상당 부분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2년 12월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SK하이닉스(주),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함께 용인 반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택시기사가 한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24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택시기사 A씨는 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다.A씨는 지난 13일 평택에서 한 남자
인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목줄이 낀 개를 구하려던 70대 여성이 지하 통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2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 A(79·여)씨가 엘리베이터 통로 지상 1층에서 지하 2
서울시가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물분양 백년주택에 나눔형 전용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확대 적용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2년 10월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눔형 주
서울 양천구는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을 청년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보증기관에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 종료에도 전세보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500억원대 세금 탈루 혐의로 징역 8년, 벌금 544억원의 형을 받게 됐다.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조세범 처벌법 위반, 범인 도피 교사, 제3자 뇌물 교부 등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