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해군 제1함대는 19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해군 장병 건강증진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안보에 대한 중요성 공감을 확산 할 방침이다.

심평원은 해군 제1함대 장병 격려를 위해 건강증진 물품 지원, 정기 부대 위문에 힘쓸 예정이다.

해군 제1함대는 부대시설 견학, 안보교육, 병영체험 등 심평원 임직원의 안보의식 고취에 힘쓰기로 했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과 해군 제1함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우호 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혁 해군 제1함대사령관은 "해군 1함대와 심사평가원 양 기관의 상호교류가 지역 내 안보 중요성 공감대 확산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