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양천구, 중랑구, 마포구 등 총 4곳에 총 5649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한다.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심
서울시의회가 23일 병원 진료를 이유로 임시회에 출석하지 않고도 대외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에 대해 "불참 공문의 사유가 허위라면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함영기 교육정책국장은 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출석 요구
한성백제박물관은 올해 '백제왕도유적 청년 고고(考古) 현장실습'의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의 백제 왕성과 왕릉의 발굴 현장은 중장기 발굴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운영되는 발굴지로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경기도 관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른바 '파란버스(간선버스)', '초록버스(지선버스)', 마을버스 등 경기권 내를 경유하고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된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의 폐교를 생태·환경·스포츠·문화·게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표현한 모형도가 서울시교육청 본관에 전시된다.서울시교육청은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 결과물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폐교 리버스 프로젝트는 서울의 폐교를
15일 오전 10시28분께 경기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인근 해상에서 어장관리선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어장관리선은 5.73t급에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평택해양경찰서는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 1척, 평택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인명 구조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 사업 추진을 위해 두 차례 입찰 공고를 냈지만 모두 유찰됐다.서울시는 '남산 곤돌라 설치공사' 입찰 공고를 냈지만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 기한인 지난 8일까지 참여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시는 조달청에
서울 강서구의 한 임대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대형 참사를 막은 이른바 '방화동 의인'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SH공사는 방화동 의인 우영일(23)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
#1. 싱가포르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가족에게 선물할 돼지고기 육포를 구입한 30대 A씨. 진한 훈연향과 달큰한 맛에 반해 가족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그는 인천공항 도착 후에야 육포가 반입금지 물품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목동11단지가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양천구는 14개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구상 그리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양천구는 목동11단지가 지난 7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정동 325번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우이신설선 연장선이 2025년 착공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지난 6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우이신설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5일 서울·강원 등 중부 지방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수도권 1~5㎝, 강원권 3~8㎝, 충청권 1~5㎝, 전라
서울시는 늘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충족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4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에 시비 2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수요는 크게 증가했지만, 체육시설 신규 설치는 가용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를 향하고 있다. 서울 시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매년 증가 추세다. 여기에 90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달 기준 4만7000명을 넘어섰다.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100세 이
서울시는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명절 연휴기간 중 끼니를 거르는 소외이웃이 없도록 결식우려아동, 노숙인, 저소득 노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