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71) 더불어민주당, 조수연(57)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안필용(51), 무소속 유지곤(43)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방송토론회에서 정권심판과 거대 야당심판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29일 오후 방송된 선관위 주관 TJB대전방송 TV토론회에서 민주당 장종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수도권 지원에 집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하는 것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0시 가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첫 행선지인 가
방산협력 관계부처 기관장과 주요 6개국 공관장들이 28일 6시간 30분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가졌다.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17층 상황실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 주요 공관장 합동회의'는 지난 25일 개시한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일정 중의 하나다.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연이어 부동산 투기 의혹과 편법 증여 및 대출 시비 등으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예비후보공영운 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는 서울 성수동의 부동산을 2021년 군 복무
전남 지역 재산공개 대상 주요 공직자 90명의 평균 재산은 12억 원대로 나타났다.이동현 전남도의원이 90억 원에 육박하는 재산으로 3년 연속 최고 재력가에 이름을 올렸고, 공개 대상자의 절반 가량은 부동산 공시 가격 하락 등으로 재산이 줄었다.27일 인사혁신처 산하
충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5명이 서울 등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인 지역구에서는 대부분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시한 충북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조길형
서울과 청주·경기 일대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 역할을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A(25·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청주와 서울·수원·과천 등에서 5차례에 걸쳐 모두 1억3
법무부 및 검찰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약 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 3구 소재 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고위 간부
오는 28일부터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각 정당의 선거 전략을 알 수 있는 출정식 장소에 관심이 집중된다.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28일 오전 12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회의원 가운데 1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김남국 의원이 약 15억원으로 가장 많은 규모를 보유했다.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총 13명으로 나타났다.정당 별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약 1401억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8억9400만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해 국회의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28일 국회공직자윤리
여야 의원 가운데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채 이상을 보유한 의원은 6명이다.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1명(국무위원 겸직 의원 제외)의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다주택자는 40명이다.이는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허위사실 공표 등 위법행위 3건을 적발, 검찰과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도 선관위는 27일 전남지역 모 예비후보 측 관계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A씨는 지난해 12월께 지인에게 자신이 지지하는 예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된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후보자 측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선관위에 제
4·10 총선 강원지역 8개 선거구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4곳에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4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속초·인제·고성·양양은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7.7%, 이양수 후보 47.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