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21일 춘천캠퍼스 통합실험동물센터 신축 부지에서 통합동물실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22일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한 통합동물실험센터는 학내에 소재한 동물실험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해 표준화된 동물실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강원대
강원 정선군이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 세계화를 위한 K-컬처 글로벌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22일 정선군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 기자단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과 아리랑박물관 관람 후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강원 속초의료원 노사는 22일 의료원 별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나눔실천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속초의료원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토지보상금 16억 원을 횡령한 충남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의 범행을 도운 주민 6명에게 검찰이 징역 8개월에서 2년형을 구형했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와 공범
'세종시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세종시의회 의장상을 준다는 허위 공고를 낸 대한무용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이정진)를 상대로 명의를 도용당한 의회가 조사에 나선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21일)까지 당사자인 의장이나 시의회에 무용협회 세종지회는 공식적 ‘사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해 물의를 빚어 제명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전주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박세황)는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이 낸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이 사건
동급생 친구로부터 절교를 당하자 집을 찾아가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10대 여고생이 항소심에서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22일 오후 2시 316호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18)양에 대
제주도 시민사회단체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무효 소송이 항소심에서도 기각 판결이 나왔다.광주고법 제주 행정1부(부장판사 이재신)는 22일 보물섬 교육 공동체 등 공익소송단 280여명이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처분 무
경찰관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 이범용 판사는 22일 도로교통법(음주측정거부)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 교수의 진술 신빙성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들이 충돌했다.22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공표)
경기도와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000호를 선정했다. 이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000호,
부동산 펀드 투자 등을 유도하고 수천만 원을 받은 뒤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한 투자업체에 2000만원을 투자했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이 투자업체는 SNS 등에
지난 대선 당내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민주당 인사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재판에서 전 경기도청 공무원 배모씨가 "내가 판단해 식사비를 결제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22일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
부정채용 등 인사청탁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를 통보받고도 이를 은폐한 경기 부천도시공사 전·현직 간부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부천도시공사 전 사장 A(66)씨와 간부 직원 B(52)씨, C(44)씨 등 3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
인천 연수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간의 상생을 위한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조례에는 ▲내외국인 사회통합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및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정책 발굴·제도 개선 및 민관 협조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