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이 당을 향해 내년 총선 전 선거제 개편이란 국민과의 약속 이행과 병립형 비례대표제 퇴행 불참 및 위성정당 금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동학·박성민 전 최고위원, 권지웅 전 비대위원, 김지수 전 최고위원 후보, 이지혜 장철민 의원실 보좌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여당이 청년 정책 관련 예산을 챙기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아직 예산 심사 중이다. 본격적으로 심사하면서 청년 예산을 특별히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회 단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흘째인 19일 전산망 서버 등이 있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이 장관은 정부24 서비스 가동 상황과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 점검 결과 및 보완 필요
"짜장면집 가서 맛이 없다고 했는데 주방장이 튀어나와서 '왜 맛이 없냐'고 하진 않잖아요.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만들까 고민하듯이 내부적으로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더 많은 국민에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박한울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더불
행정안전부는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흘째인 19일 "현재 모든 서비스가 재개돼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며 "지방행정전산서비스는 모두 정상화됐다고 본다"고 밝혔다.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24를 통해 민원을 발급하는 데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다음달 2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가 없는 한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본인이 기대하는 만큼 바뀌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제
더불어민주당 강경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발의로 반윤 연대를 형성해 내년 총선 선거연합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검찰독재정권 견제를 위한 조국 신당 창당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냈다. 하지만 당 내에선 과거 보수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했다가 총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 측근에게 불출마 또는 험지출마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누구 보고 불출마하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9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더300과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중진·대통
여야가 20일부터 24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증액심사에 돌입한다. 여야 모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심사하겠다는 기조다. 그러나 지역화폐, 연구개발(R&D),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등 합의하지 못한 항목들이 많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7.1%, 44.6%를 기록해 민주당이 여전히 국힘에 오차 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20일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7일(11월 3주차)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중국, 러시아, 북한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대외 여건이 다르며, 이에 따른 이해관계도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영국 국빈 방문 출국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정형식 대전고등법원장이 지명된 것을 두고 "윤석열 정권의 사법 보수화에 일조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형식 후보자는 2018년 뇌물 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남욱 전 변호사가 지난 2015년 자신의 출소 이후 설악산에서 가족과 여행을 하던 중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찾아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곽상도 전 의원에게 50억원을 주기로 결정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증언했다.남 변호사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
민간자문위원회는 16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소득보장 강화안(보험료율 9%→13%, 소득대체율 40%→50%)과 재정안정 강화안(보험료율 9%→15%, 소득대체율 40% 유지)등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김연명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특위 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이재명 대표가 당 통합을 위한 키맨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지면 본인 정치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고 최고위원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 '분란에 휩싸인 민주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