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초·중·고가 164개교로 집계됐다. 전체 초·중·고 17.6%는 신입생이 10명 이하였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 받은 '전국 초·중·고 입학생 및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에
서울시는 24일 구청장협의회, 서울연구원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건전재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김의승 행정1부시장과 이기재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양천구청장),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세수 감소 현실화 등 지방재정 위기
종묘~퇴계로 일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묘와 퇴계로 일대의 재정비를 통해 약 14만㎡규모의 공원과 녹지가 조성된다.변경안에는 종묘에서 퇴계로 일대 약 43만㎡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간과
서울 송파구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를 무대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루미나리에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로, 구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축제를 열었다. 올해 축제는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의 수도권 확대 논의와 관련, "3개 광역 시도간 협의를 꾸준히 지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에서는 K패스를 도입하고, 김동연 (경기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해 "개인적 판단으로는 부동산원의 통계조작이 분명하다"고 했다.김 사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단도직입적으로 통계조작이냐, 감사원의 감사조작이
내년 1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에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나오는 '삑'하는 태그 소리가 밝고 긍정적인 음성으로 바뀐다.서울교통공사는 내년 1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의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프로그램 수정을 통해 태그 음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
서울시 내 공용 쓰레기통이 2019년말 6940개에서 2022년말 4956개로 3년만에 1984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서울시 내 공용 쓰레기통 개수
서울 강남구는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강남구 최초 구립체육공원인 강남세곡체육공원(옛 돌산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5일 오후 4시 준공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이곳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된 뒤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서울 서초구가 안전 위협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정당현수막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개정안은 정당현수막의 개수와 장소 등에 대한 설치 기준을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이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옥외광고물
서울 지하철이 다시 한 번 '출퇴근길 대란' 위기에 처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2023년 임단협 교섭이 결렬되면서 노조 측이 파업 수순에 돌입했기 때문이다.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노조(민주노총)와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한국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최고 40층, 4823세대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1986년 준
서울 노원구는 중계동 노해공원을 '청소년 테마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노해공원은 면적 3만4647㎡로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돼있고, 공원 옆에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중계구민체육센터'가 자리해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축구장 규모의 녹지 공간을 품은 17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