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과 학계, 병원, 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로 추진단을 꾸렸다.전주시는 13일 시장실에서 전주형 바이오 헬스케어 비전과 핵심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주시 바이오 헬스케어 추진단 1차 회의
수사 무마 대가로 사건 관계인에게 1억원대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은 전·현직 경찰관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부장판사 김성주)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 A(54)씨에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의 각종 공식문서, 행사 및 다양한 매체 등에 사용될 상징물을 공모한다.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이달 12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위원회 상징물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1일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 2년차를
전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시·군 및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판매량이 급증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빈번한 품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관련 전 시민 대상 제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한다.11일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장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의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계획을 발표했다.유 시장과 조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한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과 섞어 '국내산 100%'로 표기해 김치 제조업체 등에 판매한 업자가 덜미를 잡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표 A(61)씨와 직원 B(54)씨에 대해 구
전북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강소농 육성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무주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귀농인 중 농업 경영개선 의지가 강하면 가능하다.선정된 교육
전북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가 7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군의회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협의회는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협의,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등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
2020년 8월 홍수 피해를 입은 섬진강댐 하류지역 8개 지자체 시장·군수·의장이 6일 섬진강댐 수해피해 환경분쟁조정 결과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구례군에 따르면 구례자연드림파크 iCOOP룸에서 열린 대책회의는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전남
현직 경찰 간부가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상대로 피해금을 받아낸 것도 모자라 교통사고 피해자를 가장, 합의금을 받아냈다가 파면을 당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특히 지나가는 차량에 손을 내밀어 다쳤다고 하는 일명 '손목치기' 수법으로 교통사고 합의금을 뜯어낸 정황도 드러나
MZ세대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성주) 공동선대위원회가 출범 후 첫 공식 공개 회의를 진행했다.5일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공개회의는 공동선대위원회의 공식 명칭 발표와 함께 선대위 산하 4개단 구성을 발표했다.먼저 공동선대위원회 명칭은 ‘#해시태
'겨울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절기 소한(小寒)인 5일 수요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을 비롯해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오전 5시 현재기온은 무주 영하 7도
전북 정읍시가 확보한 2022년도 정부예산 규모가 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확보된 정부예산은 총 5157억원으로 전년도 4655억원보다 10.8% 502억원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이어 이는 올해 정부 총예산 증가율 8.9%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미군 부대가 있는 전북 군산뿐 아니라 전주, 김제 등 인접 지역까지 미군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오미크론 감염자도 전날보다 9명이 추가됐다. 4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총 97명(전북 9819~9915번)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전북 지역 특별사법경찰관 22명을 투입해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 등)와 제수용 농·축산물 등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