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경남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가 출범했다.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2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경남지역 16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식을 개최
경남 김해시는 미래 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ALL CITY CAMPUS' 조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도시의 기반시설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공간으로 구성하고 각각의 공간에 임무를 부여해 인재 양성과 전략산업을 연계 발전시키는 ‘ALL CITY CAMPUS 김해
울산 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8대 의회 개원 후 두 번째, 6월 1차 정례회에 진행된 첫 감사였다.감사는 의회사무국과 본청 전 부서, 보건소와 12
박형준 부산시장 민선 8대 시정 출범 1년을 맞아 부산 시민단체들이 모여 '1년 시정 평가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시민단체들은 부산시 정책을 9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시정 평가 시민 대토론회는 27일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토론회는 ▲불
잇따른 축산 폐수 유출과 대규모 불법 개발행위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돼지 농장이 불법건축물에 대한 시정명령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울주군은 26일 이행강제금 부과를 위한 최종 예고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울주군은
경남경찰청은 건설현장의 뿌리 깊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00일간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105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5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중점 단속 대상은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공석 위기'에 몰렸던 거제시 보건소장에 두 차례 공고 끝에 '수도권 의사'가 내정 됐다.26일 경남 거제시는 퇴직을 앞둔 보건소장 후임자에 대한 두 차례의 공고 끝에 신임 소장을 내정했다.거제시는 신임 보건소장 임명을 위해 인사위원회와 신분조회를 거쳐 7
부산 동래구가 2018년부터 추진한 동래부동헌 약사청 복원사업을 지난 22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약사청은 조선시대 동래부에서 운영하던 공립 한약방이다. 조선시대 동래부 수령(사또)이 공무를 처리하던 관청인 동래부동헌에 딸린 관아였다.동래부동헌 일곽은 주요 관아시설
부산에서 술에 취한 신입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부산 금정경찰서는 A(30대)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금정구 온천천 인근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태의 중심에 있던 조종국 신임 운영위원장이 해촉되고, 이용관 이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BIFF는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2차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1차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된 조 위원장의 해촉 안건을 가결했다.해당
울산시는 23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공업축제 추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공업축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산공업축제의 분야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이 남구가 수년간 추진해온 삼산유수지 '반다비 빙상장'의 옥동 이전과 관련해 집행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박인서 부의장은 23일 열린 남구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반다비 빙상장 대상지 변경은 주민을 무시하고 의회를 기만한 것
경남 밀양시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등 관내 버스정류장 5곳에 스마트복합쉼터 재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남도 시책 수요 사업에 스마트시티 활성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해 총 6억원의 예산으로 시행됐다.부산대학교 밀양
무면허·음주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뒤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을 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 범인은닉 교사, 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 위반 등의 혐의로
부산시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일환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시료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 주는 정책이 검토되고 있다.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를 하면 부산대와 부경대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