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이 독창적인 아이템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북평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로컬푸드 창업센터' 창업 도전자를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19일 정선군에 따르면 토속 음식을 활용한 지역 청년·시니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상 1층 규모의 업무 공간과 공유 주방 등을
지난 17일 오후3시 27분경 강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56번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SM7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소렌토 SUV차량과 정면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사고로 SM7 운전자 A(71), 동승자 B(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2일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8·9급 공개경쟁 최종합격자 666명을 발표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제1회 임용시험은 지난 6월22일에 실시한 필기시험 응시자 4368명 중 합격자 859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최종
농림축산식품부 지난 11일 강원 양구군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경기 안성, 31일 경기 이천에 이어 올해 3번째 확진 사례다.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했다.
강원 원주시는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을 통해 지난 2년여 간 총 18건의 사건에서 10명의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은 단순한 범죄 예방 수단을 넘어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녹화된 영상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가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와 대관령풍력단지를 출자하는 안건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11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와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를 출자하는 안건이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사업확장에
강원 원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수출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은 ▲수출 관련 컨설팅 ▲디자인 ▲브랜드 ▲홍보(영상)물 ▲역량 강화교육 ▲해외 전시 ▲해외규격인증 ▲해외 물류
10일 오전 4시7분께 강원 강릉시 입암동 한 도로에서 A(19)가 운전한 차량이 주유소 담장과 전신주를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 가운데 한 동승자는 병원 이송을 거부하고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기 상태가 지난 6월 기준 전월 대비 하락하였고, 향후 경기 변화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10일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6월 기준 전월 대비 경기종합지수는 1.7% 하락하였고, 순환변동치는 1.8p하락했다.또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는 전월 대비 2.6%
강원 평창군은 '제천~평창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추진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고 결성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평창군 번영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대표, 민간 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장동기 평창군번영회장이 위원장으
강릉아산병원은 오는 10월1일(임시공휴일) 환자의 원활한 진료 연속성을 위해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유창식 병원장은 "강원·영동지역 중증 치료를 담당하는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내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횡성군 소재 사계절 복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는 강원도 5개 스키리조트에서 동시 사용할 수 있는 'X5+ 시즌패스'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X5+ 시즌패스'는 웰리힐리파크를 비롯해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오투 리조트까지 국내 최고의 스키장 5곳을 시
8일 오전 7시 57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한 아파트 15층에서 작업 중에 A(53)씨가 떨어졌다.사고는 해당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 중에 로프가 끊어지면서 A씨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씨는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예비비 지출의 사후통제가 강화돼 예산집행의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같
6일 오전 0시55분께 강원 평창군 봉편면과 대관령면의 한 리조트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중학생 1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학생들은 전날 강릉에서 갈비와 햄버거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인 학생 16명을 원주, 강릉, 홍천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