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토지거래허가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20일까지 3년간이다. 지정 대상 지역은 평택시 모곡동, 세교동, 지제동, 신대동, 장당동, 고덕면 궁리⋅동고리⋅방축리⋅여염리 일대
경기 오산시는 만 12~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HPV 예방접종은 우리나라 15~34세 여성에게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
경기 오산시는 오는 30일까지 미등기 상속부동산에 대한 납세의무자 지정을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 포함) 이전 사망자의 부동산 중 상속 등기가 이행되지 않거나 사실상 소유자를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주된 상속자를 재산
서울 강남 소재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클럽MD와 클럽 이용객 등 57명을 마약 유통·투약 혐의로 검거,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다.이번 사건은 클럽에서 고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맡는 이른바 '
경기 오산시가 오는 17일부터 오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오산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오산의 주요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 등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가족 행복 투어, 자연·
경기 수원시 봉담과천고속화도로 수원방향 서수원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3중 추돌 사고가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사고는 A(50대)씨가 몰던 1t 화물차량이
경기 오산시는 13일 최근 극심한 가려움증과 전염성을 동반하는 ‘옴’이 인근 도시인 수원시내 요양병원에서 발생해 관내 요양병원에서도 주의가 요청된다고 밝혔다.옴은 옴진드기라는 아주 작은 벌레처럼 생긴 기생충이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전염성 피부질환이다. 야간에 심한
경기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고 27일까지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추가 선정한 품목은 ▲한과 ▲김치 ▲공예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지역화폐 ▲체험·숙박·관광·서비스 상품 등 7개 품목
경기 오산시는 9일 관내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야맥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일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오는 11일까지 3일간 야맥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사전 위험 요소제거 및 보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안전점검은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
정량 미달·가짜 석유를 판매하거나 과세자료 없이 현금 거래하는 등 석유제품을 불법 유통·판매한 주유업자 일당이 경기도에 적발됐다.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석유제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 수사를 벌여 석유사업법
평택해양경찰서는 7일 선착장 내 차량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노면에 주차금지 문구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행락철 등 원거리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선착장, 물양장에 무단 주차 역시 늘고 이들 차량 침수
경기 평택시는 지역소음대책위원회를 통해 군 소음 피해 보상금 121억 원을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소음 피해보상 대상은 험프리스 평택 비행장 K-6, 오산 비행장 K-55 등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다. 보상 기간은 지난
경기 오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차량이다.6월 현재 오산시 관내 영치 대상인 자동차세 및 과태
승강기 안에서 9세 여아의 귀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노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80대
경기 평택시가 쪽방·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주비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비정상 거처는 쪽방, 반지하, 고시원, 컨테이너,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이다.지원 대상은 비정상 거처에 생활하는 시민들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