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산불대응 분야에 예산 476억 원을 투입한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선제적 산불대응에 총 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취약지산불감시원 등 산불진화와 예방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345억
강원 원주시 서부권역 가곡~간현 도로 확포장(군도7호)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신규 반영됐다.9일 원주시에 따르면 서부권역 가곡~간현 도로 확포장(군도7호)은 지정면 기업도시 남측부터 국지도 88호선과 접하는 구간까지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
강원 태백시는 현안 해결 속도를 높이고 기술직렬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19명이다.전산 1명, 사회복지 3명, 사서 1명, 공업 6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2명, 일반화공
강원 정선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의 할인혜택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3년 지류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 지역 대표 캐릭터 '와와군'과 연계한 카드형 상품권 '와와페이'를 선보였다.현재 1926개소의 가맹점과 8
강원 삼척시는 올해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을 385억으로 상향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시는 융자추천 기준을 업종에 따라 기존 5000만원과 3000만원으로 추천 한도액을 정해 지원했으나, 2023년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지원기준을 각각 7000
집 거실에서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먹다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인 한 가정이 병원으로 실려갔다.8일 강원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45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한 가정집에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어지러움과
홍천군이 농어촌 도로인 문도선 등 3개 노선을 모두 준공했다.8일 홍천군에 따르면, 그간 통행이 불편하고 협소한 농촌지역 문도선 등 3개 노선에 119억원을 투자, 4.4㎞의 농어촌도로를 준공했다.도로망 확충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농산물 생산유통 원활, 농촌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강원도당 신년하례식에 참석하며 지지 행보에 나섰다.8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은 박정하 도당위원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권성동·한기호·이철규·이양수·유상범·노용호 국회의원,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기획재정부(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돼 16년만에 예타 통과에 재도전하게 됐다.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이에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기재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강원 홍천군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5일 개장식을 갖고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홍성기 도
강원 정선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본격 가동에 나섰다.4일 정선군에 따르면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판매망 확충,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신동읍 의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개막된다. 4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위해 축제장 중앙 얼곰이성 양 옆으로는 공룡과 고래, 요정 등이 새겨진 초대형 눈조각 작품이 윤곽을 드러냈다.또한 겨울 문화촌과 맨손잡기장, 프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 부스 설치도 막바지 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했다.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
올해 첫날부터 평창에서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충전소 특별점검과 특별교육 등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산업부는 이날 오후 폭발사고 관련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주재로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강원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첫 만남이용권'을 현행 200만원 균등 지원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첫 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생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