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3차 개정이 본격 추진된다.11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강원 강릉시는 고품질 벌꿀 생산기반을 구축해 양봉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봉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릉벌꿀 가공센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벌꿀농축시설은 수분 감량을 통해 고품질 벌꿀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 시설이이다.하지만 강릉에 관련 시설이 없어 인접한 시·군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외국인늘리기 정책추진에 나섰다.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했다.이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과 6일 강원 고성군 거진항 인근에서 불법어구를 사용해 문어를 포획한 A씨와 체중미달(600g 이하) 문어를 포획한 B씨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규칙 제6조(비어업인의 포획·채취의 제한)는 7가지를 제외한 어구나 방법을 사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8일 스키장 개장을 시작으로 화려한 '겨울 왕국'의 막을 올렸다.강원2024 공식 슬로프로 선정된 하이원스키장은 강원 정선군 백운산 해발 1340m 고지대의 지리적 잇점을 잘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대내외적인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9일부터 직탕폭포부터 순담까지 8.5㎞ 전체구간이 개방된다.7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되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이번 개방으로 철원의 매서운 겨울
강원 양양군은 ‘제13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양 물치항 일원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동해안 겨울철 대표어종이자 한창 풍년인 도루묵의 맛을 알리고, 양양 물치항을 관광어항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13회째
강원 원주시에서 15년가량 답보 상태였던 부론산단 개발이 부론IC 신설과 800억원 규모의 PF 약정으로 새 동력을 얻었다.7일 오전 11시 원주시는 국회 의원회관실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함
허위사실 등을 유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의성 양양군의원이 대법원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7일 대법원 제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의성 의원(국민의 힘)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원심을 유지했다.선출직 공직자가 공
강원 원주시 남부권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부론면 지역에 나들목(IC)이 들어선다.원주시에 따르면 7일 국회 의원회관실에서 박정하 의원(원주 갑)이 참석해 한국도로공사 사장 함진규와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지식농업인들의 현황과 한국 농업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지식전파 대회'가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지식전파 대회는 초대 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장을 역임한 정운천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원용덕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
강원 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추진했다.기획재정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후배 경찰관에게 음담패설 등으로 성적 불쾌감을 유발한 경찰관에게 내린 정직 처분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5일 춘천지법 행정1부는 강원 지역 파출소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강원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A
양구군은 불법 어로행위를 단속하는 지도·단속선을 파로호 일대에 띄운다. 5일 양구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도·단속선이 없어 단속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보트 형식의 선체와 선외기 엔진으로 구성된 지도·단속선 1척을 구매했다.이 지도·단속선
강원 원주시가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선정과 관련, 물의를 빚고 있는 특정단체에 옻칠 시설의 위탁까지 몰아줘 파문이 일고 있다.5일 원주시와 옻칠 종사자 등에 따르면 2021년 9월 열린 한국옻칠공예대전 전국대회에서 대상에 A씨가 당선 됐다.A씨는 한국옻칠공예대전을 주관